[정보] 현존 최고 레벨, 광산 크레이터가 있는 60레벨 설원 섬의 모습은?

게임뉴스 | 김강욱 기자 | 댓글: 3개 |
56레벨을 달성하면 현재 최고 레벨 섬인 60레벨 설원 섬을 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가혹한 환경과 무서운 동물에 단련된 유저들이 60레벨 섬에 큰 기대했을텐데요, 뚜껑을 열어본 60레벨 섬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쾌적하며(?) 귀여운(?) 느낌입니다. 크레이터 하나, 발견 지점 3개 뿐인 작은 섬이니까요.

유저들의 레벨업 속도에 맞추려는 걸까요? 해외 베타 기준 60레벨에 입장 가능했던 '무법섬'은 아직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많은 유저가 60레벨을 달성하면 열릴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60레벨 설원 섬에 있는 현재 듀랑고에서 가장 강력한 공룡, 65레벨 타르보사우르스가 지금 사냥꾼들과 듀랑고 유저들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60레벨 설원 섬에는 광산 크레이터 외에 특별한 자원은 없습니다. 섬은 하루 단위로 재생성되며 광산 크레이터가 등장합니다. 보통 오전 8시 20분에서 30분 사이에 재생되니 광물 채집을 원하는 유저라면 이 시간을 노려야 합니다. 이밖에도 60레벨 통나무나 나뭇가지, 바위와 돌멩이 등을 채집할 수 있으니 강한 장비를 만들고 싶다면 꾸준히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60레벨 설원 섬입니다. 기후는 가장 힘들다는 설원입니다.




▲ 섬은 작은 편입니다만, 피로도가 굉장히 빨리 올라갑니다.




▲ 하나 있는 크레이터는 광산입니다. 아연과 구리, 은이 나왔습니다.




▲ 동물은 알비랍토르와 도도피시스가 다수 등장합니다.




▲ 백단향과 가시나무, 돌멩이와 바위 외에 특별한 자원은 없습니다.




▲ 타르보사우루스가 등장했습니다.




▲ 공격 한 방에 방어력 115 기준 1,000 정도 되는 피가 모두 닳아 사망했습니다.
레이드를 위해서는 방어력 세팅이 중요하겠네요.








▲ 타르보의 체력은 약 2만입니다. 타르보의 공격이 스쳤을 때 방어력 약 220 캐릭터의
체력이 500 빠졌다고 합니다.




▲ 섬은 하루 단위로 리젠됩니다. 보통 아침 8시 20~30분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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