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맥스틸, 국민마우스 G10! 상위버전 G10PRO로 다시 돌아오다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컴웨이]




맥스틸에서 PMW 3330센서를 탑재한 G10PRO reborn(이하 G10 PRO) 제품을 출시했다.

G10PRO는 국민마우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맥스틸의 G10 게이밍마우스(2017년 4월 기준/누적 판매량 50만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사양 센서를 선호하는 시장분위기에 맞추어 G10의 외형을 유지하며 PMW 3330센서를 탑재했다.

5단계 DPI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14,400까지의 DPI값을 지원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시 손가락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마우스 상단부는 구분형 상판으로 설계되었으며, RGB LED를 탑재해 심플한 디자인에 감성을 더했다.

표면은 UV매트 무광 코팅으로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끈적임을 최소화했으며, 무게는 90g, 크기는 123x66x38mm이다.

맥스틸 관계자에 따르면 “G10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컸다. 때문에 외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고사양 센서를 탑재해 출시를 부탁한다는 의견이 꽤나 많았다.”며 “해당 의견을 수렴해 G10PRO를 출시하게 되었으며, 향후 G10의 외형에 3360센서를 탑재한 S버전도 출시 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