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게임 시상식을 휩쓸며 2017년 최다 GOTY를 사실상 확정 지은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닌텐도 스위치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게임 출시 10개월 만에 이 게임이 국내에도 한국어화 되어 오는 2월 1일 정식 발매됩니다.
너무나 하고 싶어서였을까요? 게임 출시를 손꼽아온 기자들이나 영문판으로 이미 다 즐겼지만, 게임의 감동을 한국어로 즐기고 싶은 기자들 모두 2월 1일은 다가오지 않는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 한 기자가 링크 넨도로이드 피규어를 해외 마켓을 통해 직접 구해 출시일까지 기다리는 아픔을 달래고자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