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던파에 자동 전투 시스템이? 만우절 기념 초대형 업데이트 예고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6개 |
던전앤파이터에서 만우절을 맞이하여 초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인해제' '개념해제'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업데이트는 각각 맥스 데미지 최대치 상한, 비탄의 탑 제한 조건 해제, 최신 언리얼 엔진을 통한 그래픽 상승,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추가, 자동전투 시스템 추가를 예고했다.

각 던전 입구에서 구인구직 게시판이 설치되며,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제출할 수 있다. 세라샾에는 자동 전투에 필요한 던전 소탕권이 400,000,001 골드에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업데이트가 적용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비탄의 탑 입장횟수 해제나 머리에 생선 모양의 아바타를 착용한 캐릭터, 신규 데미지 폰트 등이 나온다.

그리고 영상의 후반부에서는 대망의 자동 전투 시스템과 구인구직 게시판 공개, 캐릭터별 도트를 조절(?)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까지 공개헀다. 업데이트는 3월 29일(목) 05:00부터 10:00시 사이에 진행된다.


▲ 4월 1일에 맞춰 진행될 초대형 업데이트!




▲ 폰트 데미지는 데미지와 상관없이 고정 수치로 뜨는 느낌이다




▲ 모바일 던파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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