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 VR 게임 '리치스 플랭크', 몬스터VR 통해 한국 서비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GPM




호주의 VR콘텐츠 개발사인 TOAST는 높은 빌딩에서 고양이를 구하거나 케익을 집어 오는 가상현실 콘텐츠로 많은 VR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TOAST는 부부가 함께 설립한 VR콘텐츠 개발사로 “Richie’s Plank” 라는 고소공포 게임을 개발했으며 5개월 째 스팀마켓에서 VR최고 인기 게임 TOP10안에 꾸준히 등재된 게임이다.

높은 빌딩 위에서 케익을 줍거나 , 고양이를 구하는 등 고소공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거나 웃긴 모습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호주 VR개발사 TOAST의 대표 Richard Eastes는 한국에는 많은 VR체험존이 있지만 대부분 스팀에서 다운 받아 불법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Richard Eastes 대표이사는 한국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 GPM 의 몬스터VR 서비스 플랫폼과 손잡고 VR테마파크 및 숙박시설 PC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GPM 박성준 대표이사는 현재 12개 국가의 VR 개발사들의 콘텐츠를 몬스터VR 플랫폼에 입점 받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해외 VR콘텐츠가 한국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서비스 되기 위해 로컬라이징 , UX 가이드 등 개발 및 서비스에 필요한 여러 부분들을 지원해주고 있다.

몬스터VR 공식 콘텐츠 파트너로 선정된 TOAST의 “Richie’s Plank”도 보다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몬스터큐브에서 가상현실과 같은 나무판자를 별도 제작하고 한국판 새로운 게임명과 한국어 지원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PM이 개발한 VR서비스 플랫폼 “몬스터VR”은 현재 게임 , 교육 , 애니메이션 , 영상 등 다양한 VR콘텐츠를 확보 하여 롯데 , 세빌스 등 오프라인 부동산 및 쇼핑 전문 기업들과 숙박시설은 야놀자 PC방은 미디어웹등과 함께 VR대중화를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빠르게 전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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