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직업/전문화에 따른 글로벌 쿨타임 총정리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48개 |




내일(19일) 소격아가 적용되면 많은 이들이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 큰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직업/전문화에 따라 주력 기술의 전역 대기시간이 기본 1.5초로 고정되기 때문. 이제 전투 리듬에 맞춰 공격을 펼치거나, 적재적소에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가 꽤 어려워진다.

하여 기술의 싸이클을 연구하기 전에 개편되는 기술과 특성을 파악한 후, 본인 직업/전문화에 따라 전역 대기시간을 공유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또 전역 대기시간과 상관없이 별도의 대기시간을 갖는 기술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전역 대기시간이 짧거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술을 먼저 사용하는 형태로 싸이클을 짜야 한다.

기본적으로 전문화에 따라 탱커는 방어 기술, 딜러는 공격 기술, 힐러는 회복 기술이 전역 대기시간을 공유한다. 여기에 공격대 생존 기술도 대부분 전역 대기시간을 함께 공유한다. 전사의 재집결의 함성(지휘의 외침)이 대표적이다. 개인 생존 기술이나 주요 강화 기술은 즉시 시전하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전역 대기시간을 공유하지 않고, 별개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직업/전문화에 따라 일부 기술이 1.5초 미만의 전역 대기시간을 갖고 있다. 주로 보조 기술이 그러한데 주술사의 토템류가 1.0초, 전사의 돌진(봉쇄)과 죽음의 기사의 죽음의 손아귀 같은 기술이 0.5초로 더 짧다. 사냥꾼의 야생의 상(1.3초) 기술을 제외하면 대게 1.0초와 0.5초로 구성되어 있다. 단, 도적은 예외로 주요 공격 기술의 전역 대기시간이 1.0초로 더 짧다.

다음은 직업/전문화에 따른 기술별 전역 대기시간을 정리한 표다. 회색 배경은 기본 기술, 연두색 배경은 특성 기술, 연한 빨간색 배경은 PvP 특성 기술이다. 빨간색 처리된 글씨는 전역 대기시간을 공유하지 않는 기술, 파란색 글씨는 전역 대기시간이 1.5초 미만인 기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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