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이하 웨스턴디지털)이 19일(오늘),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WDC 본사에서 지난 7주간 이어졌던 1기 앰버서더 해단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7주 동안 진행된 5명의 1기 앰버서더 멤버는 자사 제품을 직접 사용, 분석해 보고 리뷰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및 인코딩 테스트를 통해 WD 제품의 특징을 파헤치기도 했다. 그 결과 20개 이상의 콘텐츠를 'IT 인벤'을 포함해 여러 채널에 전달 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5명의 1기 멤버 중 활동이 뛰어난 최우수 1인에게 주어지는 RTX 2080 그래픽 카드가 포함된 'WD BLACK EDITION 컴퓨터'는 조상훈 님에게 돌아갔다. 그는 최우수 멤버가 된 소감으로 "처음 시작할 때 1인에 뽑힐 것이라고 생각 못 했는데, 기분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1기 최우수 멤버는 2기 멘토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1기 최우수 멤버 발표 및 해단식에 이어 'WD SSD&HDD 2기 발대식'이 동시에 이어졌다. 금일 뽑힌 2기 앰버서더 멤버는 10년 이상 IT제품 리뷰를 작성한 리뷰어부터 일반 대학생까지 다양하게 선출되었는데, 2기 멤버는 WD SSD 제품뿐만 아니라 NAS 시스템 전용 하드디스크인 'WD RED'에 대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늘 발대식 진행 후 2기 앰버서더 멤버 전원에게는 테스트에 필요한 WD SSD 제품과 마이크로닉스 키보드, 마우스, WDC 로고 티셔츠 등 앰버서더 기어 팩이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2기 앰버서더는 앞으로 7주간 해당 제품을 체험해보고 리뷰 등 퀘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한다. 또한, 1기와 마찬가지로 2기 최우수 앰버서더 1인에게도 200만 원 상당의 WD Black Edition 컴퓨터가 제공된다.
행사에 시작에 앞서 WDC 채널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박길선 부장은 "2기 앰버서더를 WDC 본사로 부른 이유는 조금 더 친근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1기 앰버서더의 콘텐츠가 너무 다양하고 좋았기 때문에 2기 멤버는 더욱 긴장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1기 앰버서더는 노고가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