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째 단계: 발사 기지에서 몰락자 처치
- 발사 기지에서 살인자 키클리스와 루드릭스-9 소탕후 복귀
▲ 2번째 퀘스트에서 갔던 속삭임의 폭포에 가면 포탈을 탈 수 있다 ▲ 발사 기지에 도착 ▲ 지도에서 알려주는데로 조금만 가면 ▲ 곧바로 살인자 키클리스를 만날 수 있다 ▲ 중간에 나타나는 루드릭스까지 제압하고 복귀하면 퀘스트 완료, 매우 간단하다 ▲ 아만다 홀리데이에게 받은 경이 엔그램을 라훌에게 가져가면 천둥의 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간단한 난이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천둥의 왕을 획득할 수 있다.
천둥의 왕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유일한 기관총 무기이다. 적을 처치하면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파멸의 군림'이라는 본질 특성과, 방아쇠를 당길수록 발사 속도와 정확도가 증가하는 '번개 탄약' 속성 특성 등이 특징이다.
'천둥의 왕' - 보유 특성
강력한 피해량과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 강력한 번개 피해를 주는 '파멸의 군림'
천둥의 왕은 적을 처치하면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파멸의 군림'이라는 본질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효과가 발동하면, 죽은 적 주위에 있는 적들에게 강한 번개 피해를 줄 수 있다.
번개의 대미지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그 번개에 맞고 죽은 적에게 또다시 번개가 내려치기 때문에 주변에 적들이 많이 있다면 연쇄적인 번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 보스급 적에게 효과적인 '번개 탄약'
천둥의 왕은 또한 '번개 탄약'이라는 속성 특성을 갖고 있다. 이 특성은 방아쇠를 당길수록 발사 속도와 정확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체력이 높고 움직임이 빠른 보스급 적을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자체적인 스펙도 좋은편
쉬운 획득법에 비해 높은 전투력
자동 소총이나 기관 단총을 생각하면 안 된다. 대미지가 높은데 안정성도 좋고, 거기에 사거리와 재장전 속도도 평균 이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위에서 설명한 '번개 탄약' 특성까지 더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높은 편이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인기 유튜버인 '준님'도 슬리퍼와 위스퍼의 정밀 사격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유저라면 오히려 천둥의 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만큼, 조작법이 쉽고 또 효율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말이 되겠다.
갬빗이나 레이드에서 다함께 사용한다면?
딜로스가 전혀 없다
기본적으로 천둥의 왕은 PvP용으로 생각하기는 힘들겠지만 PvE에서의 효율은 높은 편이다. 갬빗에서 원시 괴수 전령을 혼자서도 쉽게 제압할 수 있고, 원시 괴수에게도 폭발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각종 레이드 보스에게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번개 탄약'이 이러한 강점의 큰 바탕이 되어준다. 일반적으로 보스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하다 보면 주변에 있는 잡몹들의 공격에 피격 반동이 생겨 정확한 공격을 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번개 탄약'이 높은 안정성 효과를 주어 맘 놓고 정밀 사격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 마지막 소원에서도 높은 효과를 보여주는 천둥의 왕 (출처 - '준님' Youtube 中)
■ 천둥의 왕 - 보유 특성
* 파멸의 군림(본질) - 이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하늘에서 번개가 칩니다.
*다각형 강선(총열) - 반동 감소에 최적화된 총열입니다. -안정성을 증가시킵니다
*철갑탄(탄창) - 전투원의 보호막에 추가 피해를 주고 대상을 관통합니다. -사거리를 다소 증가시킵니다.
*번개 탄약(속성) - 이 무기는 방아쇠를 오래 당길수록 발사 속도와 정확도가 증가합니다. 계속해서 피해를 입히면 번개를 생성합니다.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속성) - 이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잠시 동안 재장전 속도가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