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작과 행사들로 놀거리 가득채운 지스타. 그런데 사실 이것만이 아닙니다.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는 국내외에서 찾아온 각 분야 강연자들의 세션 20개가 준비되어 있었죠. 수 자체는 많지 않지만 국내외 게임 관계자들이 눈여겨보는 e스포츠 관련 섹션부터 언챠티드,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의 너티독, 위쳐 개발사 CDPR 핵심 개발자들이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강연인 만큼 넓은 강연장은 눈에 담고, 적어가고, 사진 찍는 등 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어떤 강연들이 있었는지 행사 모습을 살짝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