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복수의 파도에서 군도 탐험을 더 빨리 끝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군도 내 무작위 위치에 생성되는 '아제라이트 추출기'를 점령하여 활성화하면 아제라이트를 추가로 획득한다. 영웅 난이도 기준 추출기 활성화 시 +469의 아제라이트(최초 1회)를 얻는다. 이후 15초마다 +47씩 오른다. 1분에 약 190씩 오르는 셈.
보통 영웅 난이도의 군도를 클리어할 때 걸리는 시간이 약 8~10분인데, 아제라이트 추출기를 이용하면 약 2분 정도의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PvE는 추출기를 점령하면 적 진영 NPC가 탈환하기 위해 곧장 달려온다. 이를 이용하여 적의 발을 묶거나 유인 할 수도 있다. 적 NPC는 기존처럼 몬스터를 사냥하며 아제라이트를 모으다가 추출기를 발견하면 활성화하는 식이다.
영웅 난이도는 상관없지만, 신화 난이도에서는 추출기 때문에 이긴 게임을 역전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적 진영이 우세한 상황이라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신화 난이도에서는 적 진영이 추출기를 점령하지 못하도록 견제해야 하며, 빼앗긴 추출기를 최대한 빠르게 부숴야 한다.
* 아제라이트 추출기 (영웅 난이도 기준)
- 발견/활성화 시 지도에 표기
- 활성화 시 아제라이트 +469 획득 (최초 1회)
- 활성화 시 15초마다 아제라이트 +47 획득
- 적 진영 점령 시 추출기를 파괴해야 점령 가능
- 발견/활성화 시 지도에 표기
- 활성화 시 아제라이트 +469 획득 (최초 1회)
- 활성화 시 15초마다 아제라이트 +47 획득
- 적 진영 점령 시 추출기를 파괴해야 점령 가능
추출기가 아제라이트를 자동으로 수집한다면 '아제라이트 파열'은 몬스터를 생성한다. 이들을 처치하면 일반 몬스터보다 2배 가량 더 많은 아제라이트를 얻을 수 있다. 희귀 몬스터도 소환되는데 마찬가지로 더 많은 양의 아제라이트를 드랍한다.
아제라이트 추출기를 보호하는 전역 퀘스트와 매우 유사하다. 활성화한 시점부터 근처에 몬스터가 계속 생성되는데, 그 수가 꽤 많으므로 파열기를 활성화하기 전에 주변 정리를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좋다. 지형지물에 가려 바닥 기술을 보지 못하면 380+ 파티도 전멸하기 일쑤. 영웅 난이도는 최소 2명, 신화 난이도는 3명 모두 모였을 때 파열기를 활성화해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파열기를 통해 생성된 몬스터를 처치하다 보면 '습격'이 활성화 된다. 후반부에 활성화되는 것과는 다른 습격이므로 이를 이용하면 1번의 군도에서 2번의 습격을 볼 수 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추출기로 생성된 몬스터를 상대하느라 갑작스럽게 활성화된 습격이 적 진영 NPC 근처에 생겨 전세가 역전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반대로 영웅 난이도에서는 적 NPC가 파열기를 활성화할 경우, 생성된 몬스터를 처치하고 있는 사이에 습격 몬스터만 처치하여 수집품을 노릴 수 있다.
추출기와 다르게 파열기는 활성화해도 적 진영 NPC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므로 무리하게 파열기를 활성화할 필요가 없다. 또한, 적 진영 NPC가 파열기를 활성화하면 지도에 표기되므로 급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
* 아제라이트 파열기 (영웅 난이도 기준)
- 발견/활성화 시 지도에 표기
- 활성화 시 잠시 후 습격 발생
- 활성화 시 몬스터 무리 순차적으로 등장
- 3번째 활성화 시 희귀 몬스터 등장 (수집품 등 추가 보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 처치 시 일반 몬스터보다 약 2배 더 많은 아제라이트 수집 가능
※ 현재 PTR에서 파열기의 이름이 추출기로 노출되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임
- 발견/활성화 시 지도에 표기
- 활성화 시 잠시 후 습격 발생
- 활성화 시 몬스터 무리 순차적으로 등장
- 3번째 활성화 시 희귀 몬스터 등장 (수집품 등 추가 보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 처치 시 일반 몬스터보다 약 2배 더 많은 아제라이트 수집 가능
※ 현재 PTR에서 파열기의 이름이 추출기로 노출되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임
Roah@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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