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G&G(GamenGame)를 통해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 온라인'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직접 서비스는 사전출시 형식인 얼리엑세스 방식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며, 이를 통해 좀 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 및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에오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소식은 에오스 스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에오스 온라인'은 얼리엑세스 런칭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용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게임이용권”은 오픈 기념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또한, 패키지에 따라 다양한 펫, 탈 것, 캐릭터 꾸미기 의상 아이템, 게임머니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이사는 “그 동안 정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었던 지역의 유저들에게 '에오스 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글로벌 직접 서비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GSP지원사업의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오스 온라인'은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서비스를, 에이리아게임즈가 북미유럽을, 호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가 중국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지역별 퍼블리셔가 독점 서비스 중인 한국, 중국, 유럽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