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열다섯 번째 신규 캐릭터 ‘세트(비스트)’ 정식요원 승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42레벨을 달성한 클로저는 ‘버려진 공장 상공’ 지역에서 세트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습을 거쳐 정식요원으로 승급하면 ‘아포피스의 구속’, ‘이시스의 행진’, ‘메제드의 시선’, ‘결전기 : 아몬-라의 분노’ 등 신규 스킬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팀의 다섯 번째 요원이다. ‘야성 해방’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폭발적인 파괴력이 생긴다.
클로저는 다음달 10일까지 세트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완벽한 PNA 진화키트 x2’, ‘품질 보증 씰 x10’, ‘세트 2성 헤어 랜덤상자 x1’, ‘초고급형 진화 재료 캡슐 x1’ 등 1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는다.
같은 기간 세트 정식요원으로 승급한 후 매일 누적 접속 시 지급되는 ‘잘 구워진 메론빵’을 모으면 ‘유니온 정식요원 패키지(1성, 무기한) x1’, ‘컬러렌즈 4종 세트 상자 x1’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 다음달 2일까지 최고 레벨(80)을 달성한 클로저에게 선착순으로 넥슨캐시(1천 원)을 제공하고, 31일까지 세트 캐릭터 달성 레벨에 따라 ‘유니온 사냥터지기 보급팩’을 준다. 보급팩에는 ‘SSS 절대 위광 상자’ 등 아이템 42종이 담겨있다.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세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