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용 브이랠리4 한국어판, 1월 10일 정식 출시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빅벤 인터렉티브(Bigben Interactive)의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브이 랠리(V-Rally4) 한국어판'을 오는 1월 10일 닌텐도 스위치로 소비자가격 59,8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금일(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이랠리4는 익스트림 모터 스포츠를 표방하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이다. 험난한 도로와 가혹한 날씨, 척박한 환경을 현대적인 차량을 비롯한 전설적인 오프로드 차량들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랠리와 랠리크로스는 물론, 익스트림 카나, 버기, 힐 클라임 등 다양한 방식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50가지 이상의 랠리 및 익스트림 모터 스포츠 차량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집 요소는 물론 업그레이드와 튜닝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커리어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자신의 게임 경험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브이랠리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게임파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특징

랠리: 현대적인 차량은 물론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 카 등 다양한 차량에 탑승하여, 케냐에서 세쿼이아 국립공원까지 다양하고 험난한 도로들을 달릴 수 있다.

브이 랠리크로스: 흙길과 아스팔트 도로에서 최대 8명까지 레이스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익스트림 카나: 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장애물을 피해, 빠르고 정밀하게 드리프트하며 자신의 운전 실력과 쇼맨십을 구사할 수 있다.

버기: 구불구불한 언덕 지형을 누비며 드라이빙 전문가가 되자. 반사 신경을 극한까지 발휘하며 운전을 지배하여야 이 치열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

힐 클라임: 강력한 힘으로 요동치는 몬스터 카에 탑승해 산 봉우리 정상에 도달해야 한다.


■ 예약 특전

스위치 본체 TPU 케이스: 게임기 본체에 장착할 수 있는 탈부착식 TPU케이스 및 액정 보호 필름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