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상대의 궁극기를 제어한다? 143번째 신규 챔피언의 티저 이미지 공개!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35개 |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챔피언의 등장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유니버스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데마시아 풍경'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챔피언인 럭스, 자르반 4세, 갈리오, 가렌으로 보이는 챔피언들은 모두 '금색 사슬'에 묶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눈에 띄는 점은 '금색 사슬'에 묶인 챔피언들의 궁극기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지난 2018년 8월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자 'Reav3'가 챔피언 업데이트 및 출시에 대한 로드맵 한 바 있는데, 이때 신규 챔피언의 힌트로 주어졌던 이미지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등장하는 '금색 사슬'과 일치한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될 신규 챔피언은 '금색 사슬'과 연관이 있는 챔피언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한편,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럭스와 가렌, 갈리오로 보이는 이미지는 억지로 궁극기를 사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번에 출시될 신규 챔피언이 상대의 궁극기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유니버스에 공개된 신규 챔피언 티저 이미지




▲ 지난 8월 챔피언 업데이트 및 출시에 대한 로드맵에 등장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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