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신규 지포스 RTX 탑재 게이밍 노트북 역대 최대치 기록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TEST100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역대급 초고속,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을 포함해 엔비디아의 튜링(Turing) 아키텍처 GPU 기반한 세계 최고 노트북 제조사들의 노트북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 말에 100여개 설정에 기반한 40종 이상의 신규 노트북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NVIDIA® GeForce® RTX GPUs)로 구동되며, 차세대 쉐이더(shader)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AI를 통합해 영화 수준의 렌더링으로 영화와 게임 간 경계를 허문다.

CES 2019의 시작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노트북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플랫폼이며, 이제 막 시작됐다”며 “세계 최고의 OEM들은 튜링을 사용해 게이머들에게 휴대 편의성을 제공하는 얇고 날렵한 노트북에 차세대 콘솔 성능을 제공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은 게임을 하면서 성장한다. 이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성능의 노트북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튜링 기반 노트북은 RTX 2080부터 RTX 2060 GPU를 아우르는 지포스 RTX 전 제품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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