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자리에 거대한 플레이스테이션 부스가 위치했지만, 관람객 수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1월 경 대만 시장에 출시됐는데, 279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쭉 매출순위 상위권에 위치하며 강력한 팬층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죠.
펄어비스 대만팀의 부민 지사장은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만게임쇼의 뜨거운 열기를 압축해서 보여준 펄어비스 부스. 사진만으론 부족할 것 같아 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