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의 선율: 중앙으로 끌어당기는 공격으로, '견고한 마법', '거리 유지' 등 기술을 사용하거나 외곽에 위치한다.
정수염: 무작위 대상 범위 공격과 동시에 4명에게 원형 범위와 함께 개인 표식이 등장한다. 서로 겹치지 않게 산개하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집결 표식은 MT를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이 모두 모여서 처리한다.
귀수각: 방어 직업 대상 연속 공격이다. 이 공격이 끝나면 주작의 전방 180도가 피격 범위가 되므로 방어 직업은 빠르게 회피해야 하며, 이때 MT와 ST가 교대해야 한다.
바닥에 4가지의 문자가 나타난다. 주작의 반신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문자와 닿으면 해당 문자가 그려진 부분이 폭발한다. 순서는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 리본 모양(8자)으로 고정되어 있다.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의 경우, 폭발한 문자 바닥으로 바로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피하는 방법이 편하다. 피격 시 공중으로 떠오르며 대미지와 함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부여된다. 연속으로 2번 피격당하지 않게 주의한다.
리본 모양으로 폭발하는 경우, 먼저 폭발한 문자의 맞은편이 이어서 폭발한다. 또한, 4번째로 폭발하는 바닥은 2번 폭발한 후 다시 맞은편의 바닥이 폭발한다.
이 패턴이 등장한 경우, 가장 먼저 폭발한 바닥으로 이동해서 대기한 다음 2번 연속으로 폭발하는 바닥으로 이동하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 먼저 문자를 확인한 후, 패턴을 예상하고 피할 수도 있다
거절의 선율or유인의 선율: 밀쳐내기 공격 또는 당기기 공격이다. '견고한 마법', '거리 유지', '강철의 의지' 등 밀쳐내기 무효화 기술을 사용하거나, 낙사하지 않도록 거리를 조절한다.
꼭두각시의 음률: 연결된 구슬의 화살표 방향으로 강제 이동되는 기믹으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과는 관계가 없다. 화살표 방향을 확인하고 낙사하지 않도록 이동한다. 구슬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숙지한다.
작열의 노래: 방어/치유 또는 공격직업에게 개인 표식이 등장하고, 표식이 없는 파티원이 운석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가서 처리한다. 그 전에, 밀쳐내기 공격인 거절의 선율을 사용하므로 필드 안쪽에서 대기한다. 여기서는 '견고한 마법', '거리 유지', '강철의 의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밀려나도록 한다.
또다시 문자가 등장한다. 또한 이 기믹을 처리하는 중 광역 공격인 성수파가 함께 시전된다. 만약 폭발 대미지를 입은 파티원이 있다면 회복 직업이 빠르게 체력을 회복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