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국내 정식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작년 3월 14일 한국에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각 3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IP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후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오세나이아 등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가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그간 아낌없이 관심을 보내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프론테라 중앙 광장 내 테일링 NPC에서 1주년 기념 한정 의상인 ‘1st 기념 케이크’를 획득할 수 있으며, 대륙을 여행할 수 있는 카프라사의 워프 서비스와 창고를 무료 이용과 첫 충전 2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월 14일부터 16일,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사흘간 오후 8시 30분부터 15분 간격으로 미로숲에서 인기 MINI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이 밖에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역대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우리 1주년’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사용 시, 이용자들은 매직 크리에이터 연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고양이 티켓 300개’, ‘고급 카드첩 조각 30개,’ 모험가 동전 5개’ 등을 수령할 수 있다.
그라비티의 게임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핵심인 ‘사랑’이 국내 출시일인 화이트데이와도 연관이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라그나로크M’과 함께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1주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