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일렉트로마트 목포점 기념,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제닉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일렉트로마트 목포점에 게이밍존을 입점했다.

지난 25일에 개장한 일렉트로마트는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문을 열었고, 취미 완구부터 드론, 디지털 가전, 대형 가전까지 취급하는 통합형 가전 전문 매장이다.

제닉스는 컴퓨터 게이밍 의자 및 컴퓨터 책상,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 9곳에 오프라인 매장인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를 운영하며, 일렉트로마트 왕십리, 영등포, 죽전 등 4곳에 게이밍존을 입점해 오프라인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 목포점 입점을 기념해 9900원에 STORM X G2, 마크2, TITAN G 마우스 중 한 제품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한정 수량 100개 중 2명에게 게이밍의자 경품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게이밍의자는 1품목씩 5일간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수도권에만 체험존이 있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이 있었는데 제닉스 프리미엄존이 진출하지 않은 전남에 게이밍존을 입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의자의 경우 쿠션의 푹신함 정도나 높낮이 등을 직접 착석해보며 확인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게이밍존이 소비자들의 체험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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