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일요일, 상암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의 깜짝 오프라인 이벤트 '킹오파 올스타 챌린지'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 25일 사전 공개된 킹오파 올스타 체험판으로 개그맨 '조세호', 스트리머 '마루에몽', '케인' 등 12명의 인플루언서가 3인 1조로 '걸크러쉬', '개그', '난닝구크루', '킹오파' 팀을 이뤄 승부를 펼쳤습니다. 경기는 각 팀원이 1:1로 체험판 스테이지에 도전해 좋은 기록을 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는데요.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인플루언서의 티셔츠를 들고, 그들의 게임 플레이를 보며 함께 열광했습니다. 이에 더해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단군', '정인호' 등이 오프닝 진행 및 해설을 맡아 현장 분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졌습니다.
5월 9일 정식 오픈이 예정된 '킹오파 올스타', 그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