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조금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친구들 야타, 페피, 모오를 본떠 만든 3총사 과자 선물 세트가 그 주인공인데요. 성격처럼 맵고, 달콤하고, 짭조름한 과자들이 잔뜩 들어있네요. 인벤에서 살짝 먼저 구해 그 구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거 하나면 간식 걱정은 없겠네요.
▲ 기다리던 배송 상자가 왔습니다. 비켜 내 거야! ▲ 직장 비켜, 선배 비켜, 이날을 위해 나는 태어난 것이다 ▲ 상자를 뜯으니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된 페피 상자가 보이네요. ▲ 박스를 꺼내니 귀여운 페피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쳐다보고 있네요. ▲ 구석에 선명하게 새겨진 아키에이지 로고 ▲ 박스 뒷면에는 이렇게 눈코입만 그려져 있네요. ▲ 짭짤해라는 이름처럼 달콤해, 매콤해도 있습니다. ▲ 후후후 야타, 모오까지 3개 다 구해두었죠 ▲ 펜으로 쓱싹쓱싹 그린 것 같아서 더 귀여운 친구들 ▲ 매운맛 덕후인 저는 매콤한 야타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 박스가 터질 것 같더라니 이렇게 과자가 잔뜩 들어있었네요! ▲ 이렇게 쿠폰도 들어있습니다. 게임 하면서 먹으라는 배려인가 ▲ 매콤이답게 아몬드도 와사비맛 ▲ 짭조름한 육포도 오늘은 화끈하고 ▲ 소시지 너마저 매울 줄이야 ▲ "사탄: 아 몸까지 빨간 나도 이건 좀..." ▲ 총 천연의 빠빠빠빨간맛 ▲ 여기 불을 내뿜는 오징어 친구를 보니 매움에 믿음이 가길래 ▲ 평소 매운 음식 못 먹는 기자에게 가져다줬습니다 ▲ (코를 막고) '이거 완전 달달해' ▲ 그렇게 한입 받아먹은 기자는 ▲ 정신을 잃고 동공 웨이브를 추는데... ▲ 다른 기자도 줌 ▲ "이거 완전 달달해" ▲ '이 사람이 안 하던 짓을...'이라고 생각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 표정입니다. 똑똑한 녀석 ▲ 속는 셈 치고 먹었는데 ▲ 음... ▲ 오늘도 짤방 거리를 하나 남기는 기자니뮤ㅠ ▲ 그런데 맛있다! '다른 것도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하지만 매운맛만 잔뜩 있는 걸 보고 망설이는데... ▲ '야타는매콤해'를 보고 다른 맛이 있다는 걸 깨달은 기자 ▲ 달콤한 모오를 찾았습니다 ▲ 매운맛 싫어하는 기자에게는 여기가 무릉도원 ▲ (한 웅큼) ▲ 반면 '페피는짭짤해'를 집어든 김규만 기자 ▲ 거침없이 과자를 집어드는군요 ▲ '이녀석으로 하게씀다' ▲짭짤해에는 ▲ 감자칩 종류가 많이 들어있네요 ▲ 잔뜩 가져갔는데도 이만큼이나 들어 있습니다 ▲ 달콤해에는 초코 과자가 ▲ 눈에 많이 띄네요 ▲ 달콤의 왕 꿀을 입힌 땅콩 ▲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과자를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