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 유저들이 다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올해는 플레이엑스포 2019 현장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약 한 달간 진행된 모집 절차를 통해 총 257개팀, 무려 331명의 유저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넥슨은 플레이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가 아티스트 참여 및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의 네코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저 아티스트들이 2차 창작을 위해 선택한 IP는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마비노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1개 팀은 넥슨과 블리자드 IP를 동시에 활용해 창작 활동에 나섰습니다.
수많은 금손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네코제X블리자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지갑을 홀린 듯 열게 했던 유저 제작 굿즈들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