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대부분이 그러하듯, 랑그릿사도 리세마라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리세마라를 하는 목적은 초반에 SSR 주요 영웅을 뽑아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기 위함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주요 영웅은 티아리스, 레온, 엘윈, 리아나 정도가 해당된다.
[※ 관련 정보 바로가기] : [가이드] 최강 SSR 영웅은 티아리스, SR은 발가스! 랑그릿사 모든 영웅 등급표를 한눈에
다만, 랑그릿사의 리세마라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SSR 주요 캐릭터가 있으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없어도 진행이 느릴 뿐 적정 레벨 던전 클리어에 문제가 없다. 또한, 천장 시스템 때문에 40 뽑기 안에 무조건 SSR 영웅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리세마라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리세마라를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유저가 있다면 다음과 같이 진행해보도록 하자.
■ 리세마라 진행 방식 소개
우선 리세마라를 한다면 게임을 시작할 때, 게스트 계정으로 시작해야 한다. 게스트 계정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메인 시나리오는 4챕터, 시공의 균열은 1-1까지 클리어한 후 부대 레벨 10을 달성하면 10연 뽑기 1회가 가능해진다.
다만, 도중에 메인 시나리오 진행 중에 꼭 해야할 것이 있다. 골든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시카족 요새와 우측 아래 20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제국 사령관 사건을 클리어해야 한다. 또한, 보물상자 위치를 알려주는 시나리오에서 골든 티켓을 획득해야만 한다.
또한, 시공의 균열 1-1 스테이지에서는 레온을 처치해서 골든 티켓을 확보해야 한다. 레아드는 우정 티켓을 주므로 처치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골든 티켓을 확보하고, 모자란 티켓은 크리스탈로 채워야 한다. 각종 이벤트, 도전, 업적을 통해서 크리스탈을 수급할 수 있다. 특히 부대 레벨 10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을 합치면 대부분 10연뽑기 1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1-1 클리어 후, 시공의 균열 소탕을 사용해야 한다.
■ 리세마라에 실패했다면?
리세마라가 한 번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실패했다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멀티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앱플레이어로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것이다.
처음 랑그릿사를 시작할 때 게스트 계정으로 진행한 후, 원하는 영웅을 뽑지 못했을 때 앱플레이어만 삭제하고 다른 앱플레이어에서 다시 리세마라를 하면 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