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vP에선 투급 증가와 1회 회피 요리를 추천! 콘텐츠별 추천 음식 소개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개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의 콘텐츠는 다양하다. 재료 파밍을 위한 솔가레스 요새, PVP 콘텐츠인 바이젤 싸움축제, 보스전, 퀘스트를 통한 장비 파밍 등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콘텐츠는 전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전투하기 전엔 요리를 먹어 여러 가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콘텐츠별로 어떤 요리를 먹어야 도움이 될까? 일반 콘텐츠를 플레이할 땐 공격력 10% 증가, 방어력 20%증가, 경험치 획득량 100% 증가 요리가 어울린다. 섬멸전에서는 골드 획득량 100% 증가 요리를 추천하며, PVP에서는 투급 10% 증가하는 요리나 최초 1회 공격을 회피하는 음식을 추천한다.

요리는 마을에서 완제품으로 구매하거나 재료를 모아 만들면 된다. 예를 들어 바냐 마을에선 공격력 10%가 증가하는 치킨 마탕고 계란 구이나 버터 구이, 꿀 구이를 완제품으로 판매하는데, 숙성된 고기 덩어리, 버터, 치킨 마탕코 슬라이스 재료를 판매 중이라 재료만 구매하여 치킨 마탕고 버터 구이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완제품으로 구매하는건 골드가 많이 필요해 비효율적이라 재료를 모아서 만드는 것이 좋다.




▲ 요리를 만들었다! 이제 어느 콘텐츠에 사용할까?



■ 일반 콘텐츠용 요리목록

무난한 장비 파밍이나 재료 파밍을 위해 먹는 요리들은 공격력, 방어력, 최대 생명력 증가, 투급 증가, 경험치 획득량 증가 요리가 무난하다. 경험치 획득량 버프는 강화재료가 없어 부캐릭터를 키울 때 유용하고, 투급 증가는 선공을 잡기 위해 요리를 먹게 된다.

초반에는 공격력 증가나 경험치 획득량 증가 요리가 구하기 쉽다. 첫번째 마을인 바냐 마을에서 완제품을 구매하거나 요리 재료도 구매할 수 있음으로 요리 버프를 활용하고 싶다면 이 둘을 활용하면 된다.




▲ 파밍 콘텐츠에서 자동 돌릴때 요리를 더하면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 PVP용 요리목록

PVP는 단순하다. 투급을 최대한 올려서 자신이 선공권을 잡느냐의 싸움이다. 그렇기에 투급 10% 증가 버프는 가치가 높으며, 자신의 티어에서 투급 버프 요리를 섭취해도 선공을 못 가져간다면 최초 공격 1회 회피 요리를 먹는 것도 좋다.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코인 획득에 중점을 두고 싶으면 축제코인 획득량 증가 버프 요리를 먹어도 좋다. 바이젤 마을에서 완제품이나 재료를 판매 중이니 PVP를 하기 전에 미리 먹어두면 된다. 골드가 많고 요리가 귀찮다면 완제품으로 사도 좋지만, 골드가 부족하면 직접 재료를 구매하거나 파밍하여 싼값에 많은 요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 보스전용 요리목록

기본적인 투급을 맞추고 보스전에 들어가면 공격력이나 투급보다는 얼마나 적의 공격에 버티냐에 중점이 된다. 그렇기에 방어적인 버프가 인기있는데, 최대 생명력 10% 증가, 방어력 20% 증가, 최초 공격 1회 회피, 일정 턴마다 감소된 HP의 일정량을 회복해주는 수치가 올라가는 재생률 10%, 적을 공격하고 대미지의 일정 수치를 HP로 전환받는 흡혈률도 좋다.







■ 섬멸전용 요리목록

섬멸전에서 주로 사용되는 요리는 골드 획득량 증가,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를 많이 활용된다. 골드 획득량 증가 요리와 방어력 증가 요리는 달말리 마을에서 판매 중이며, 공격력 증가 요리는 바냐 마을에서 재료나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골드 획득량 증가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완제품을 파는 달말리 마을로 가는 것이 빠르다. 달말리 마을에서 유기농 동물의 젖, 계란, 우유, 다나폴의 숨결을 판매하므로 우유 푸딩이나 계란 푸딩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여 요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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