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령의 위력을 증폭시킨다!" 방주지령 속성 정보 A to Z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방주지령의 서령과 스킬에는 6가지의 속성 중 하나가 지정되어 있다. 각 속성은 상성 관계가 존재하는데, 카운터 속성을 준비하면 저항으로 받는 피해량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의 카운터가 되는 속성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속성 강화에는 서령들의 시너지나 날씨 효과를 이용하거나 특정 성물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따라서, 단일 속성으로 파티를 구성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증폭되어 개별 속성으로 배치될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카운터 속성이나 면역 서령을 적으로 만나게 되면 적을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고전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요소를 잘 파악하면서 파티를 여러 개로 구성하면 방주지령을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 속성이란?


방주지령의 서령과 스킬에는 화, 수, 토, 풍, 암, 광이라는 6가지 속성 중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속성은 상성 관계가 있으며, 상성이 좋으면 제어가 생겨 피해량이 증가하는 반면, 상성이 나쁘면 저항이 생겨 피해량이 줄어든다. 즉, 스테이지나 이벤트 던전에서 적의 속성을 파악한 후 그에 맞춰 카운터 속성의 서령을 준비하는 것이 공략의 도움이 된다.




▲ 서령마다 고유 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




▲ 각 속성의 상성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 상성에 따라 저항, 제어 등의 표시가 나타난다



▣ 속성을 이용하는 방법은?


속성을 이용하여 서령을 강화하는 요소에는 성물, 시너지, 날씨가 있다. 방주지령에서 날씨의 종류로는 무더위, 폭우, 난류, 모래먼지가 있는데, 난류를 소환하면 풍속성 스킬 우선도 +1, 풍속성 스킬 피해 +10%가 증가하여 풍속성 서령들이 강해지는 식이다.

날씨를 이용하여 신화 등급 성물인 '기상의 돌'을 착용하면 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난류를 소환한 상태에서 풍속성 서령이 '기상의 돌 - 안개'를 착용하면 모든 스킬 피해가 20% 증가하여 풍속성 스킬의 경우 총 30% 증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서령과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 처음 선택할 수 있는 서령 '이둔'을 예로 들면 이둔의 특성은 출전 시 아군의 모든 풍속성 스킬 피해를 10% 증가시킨다. 이런 식으로 파티 시너지 특성을 지닌 서령을 이용하면 날씨, 성물 등과 함께 파티를 강화할 수 있다.

즉, 같은 속성을 가진 서령을 위주로 파티를 구성하면 날씨와 서령 특성으로 개인의 능력 또한 훨씬 증가하는 것이다. 물론, 단일 속성 파티의 경우 카운터 속성으로 구성된 적에게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여러 속성 파티보다 더 쉽게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성장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 이둔과 같은 서령은 단일 속성 파티에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 스킬에도 속성이 있을까?


각 스킬에도 고유 속성이 존재한다. 즉, 화속성 서령이라도 스킬은 광속성이나 풍속성인 것들이 보일 것이다. 해당 스킬을 이용하면 화속성에 면역인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지만, 날씨나 시너지 특성의 효과는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을 감안해야 한다. (추가로 서령과 스킬의 속성이 같으면 보너스 효과가 부여된다.)




▲ 베르드폴니르는 풍속성 서령이지만, 암속성 스킬인 징벌을 소유하고 있다




▲ 서령과 같은 속성의 스킬을 사용해야 시너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다



▣ 날씨 스킬이란?


방주지령에는 날씨를 소환하여 필드를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서령이 있다. 날씨의 종류로는 무더위, 폭우, 난류, 모래먼지가 있으며, 각각 화, 수, 풍, 토속성 서령과 스킬을 강화시켜 준다. (암, 광속성 서령 강화 날씨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단일 속성 파티(광, 암속성 제외)일 경우 날씨를 이용하면 파티의 화력을 대폭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지즈, 야마타노오로치, 희화와 같이 날씨를 소환하는 서령이 필수적인데, 전투 시작부터 날씨를 빠르게 소환하기 위해서는 해당 서령의 속도를 최대한 높게 설정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필드에 이미 날씨가 소환된 상태에서 다른 날씨를 소환하면 기존 날씨 효과는 사라진다. 따라서, 적이 날씨를 소환하면 다시 날씨를 소환하여 아군이 불리해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하는데, 날씨 스킬의 경우 횟수가 5회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무작정 난발하면 후반에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므로 주의한다.




▲ 날씨 소환 스킬을 가진 서령은 파티에서 매우 중요하다




▲ 날씨를 소환하면 관련 속성 스킬 피해량 10%와 스킬 우선도가 +1이 증가한다
(날씨 종류, 유지 횟수, 효과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속성 강화 성물이란?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신화 등급 성물인 '기상의 돌'을 통해 특정 날씨에서 속성 공격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으며, '팔괘의 화로(화염의 화로)'나 '천공의 창(늪지의 창)'과 같이 속성 스킬 피해를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성물도 존재한다.

다만, 암, 광속성 서령을 강화시켜주는 날씨가 없어 암, 광속성 서령은 기상의 돌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암, 광속성 파티를 결성하는 유저들은 다른 성물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 기상의 돌을 사용하면 스킬 피해를 대폭 강화할 수 있다




▲ 속성 피해 강화 성물도 노려볼만 하다




▲ 기상석의 경우 신화 등급만 존재하여 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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