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4-4가 가장 어려운 단계다. 덱 1개로 진행할 경우 서령의 진화와 돌파를 최소 3번, 성물은 회복의 이슬이 좋으며 레벨은 55레벨 이상이나 60레벨이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중간 단계의 몬스터가 많아서 진행이 안 되는 것이니 회복 스킬의 서령을 준비해두거나 방어적인 진형으로 설정해 쭉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2-4에서 막히면?
진화와 돌파는 1회씩, 서령 레벨만 높으면 클리어 가능
2-4 스테이지는 특별한 공략이 없지만, 서령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막히는 대표적인 구간이다. 이전 스테이지까지는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편했지만, 2-4는 서령의 성물을 장착하지 않았거나, 진화나 돌파를 하지 않았다면 클리어가 어려운 곳이다.
먼저 주력 서령의 진화와 돌파는 1회씩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서령의 레벨이 높을수록 클리어가 쉬워지는데, 훈련 재료를 사용하여 서령 레벨을 올리거나 챕터를 돌면서 레벨링 및 파밍을 겸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레벨링 장소는 2-3과 1-4다.
이곳에선 SR 등급 기린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작열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서령이다보니 얻어두는 것이 좋다. 2-3에서 기린을 얻었다면 1-4를 진행하여 기린을 얻고, 모두 기린을 획득했다면 편한곳에서 레벨업 및 파밍을 진행하면 된다. 두 스테이지의 경험치 획득량은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4-4에 막히면?
진화와 돌파는 3번, 추천 서령레벨은 55~60!
※ 클리어하기 위한 기본 조건
진화 - 3번
돌파 - 3번
레벨 - 55~60이상
성물 - 회복의 이슬(추천)
버프 - 스킬피해 증가나 감소 버프
편성 - 폭우덱 혹은 작열덱
진화 - 3번
돌파 - 3번
레벨 - 55~60이상
성물 - 회복의 이슬(추천)
버프 - 스킬피해 증가나 감소 버프
편성 - 폭우덱 혹은 작열덱
4-4는 보스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다가 주력 파티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최소 5마리 적을 상대해야 보스가 등장하므로, 편성하기쉬운 폭우덱이나 작열덱을1~2팀으로 해두면 클리어할 수 있다. 2팀으로 구성할 여유가 없다면 주력팀에 최대한 투자를 많이해야 하는데, 진화와 돌파를 최소 3번은 해주고 서령 레벨은 55레벨이나 60레벨이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성물은 사용자의 취향차이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성물을 사용해도 되는데, 서령이 버티질 못해 금방 쓰러진다면? 턴이 종료되면 HP가 회복되는 '회복의 이슬'을 추천한다. 장기간 전투를 지속해야 하는데 턴마다 HP를 회복하는 회복의 이슬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 이외에도 HP를 회복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전투하기전에 세팅해두면 클리어가 편해진다.
그리고 회복 스킬을 가진 스타팅 서령 이둔 서령이 이때부터 힘을 발휘한다. 클리어가 힘든 구간이 생긴다면 이둔을 섞어가며 서령 체력 관리를 하면 된다.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적들은 총 4마리다. 화속성 덱이라면 첫줄 오른쪽 적과 상대하면 좋고, 수속성 덱이라면 왼쪽으로 고르자. 두번째 줄의 오른쪽은 수속성덱으로 전투하면 편하고 왼쪽은 평범한 덱이니 상황에 맞게 적을 골라 전투하면 된다. 어차피 4마리 중 2마리만 잡으면 된다.
첫줄 오른쪽은 누조 풍속성, 이매 토속성, 망량 수속성이 등장한다. 첫줄 왼쪽은 메두사 수속성, 미믹 토속성, 기린화속성에 카구츠치 화속성과 맞서 싸워야 한다. 미믹은 첫턴에 무적 방어를 받는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른 서령을 골라 공격하는 것이 좋다. 메두사가 가끔씩 석화 사용하니 메두사를 먼저 처치해도 된다.
두 번째 줄 오른쪽은 양산형 니아 화속성, 필방 화속성, 양산형 요그 화속성에 프로메테우스화속성이다. 두 번째 줄 왼쪽은 히드라 수속성, 리치 암속성, 판도라 암속성에 듀라한 암속성과 싸우면 된다.
앞에서 2마리를 잡으면 중간 보스급 적들 3마리가 등장한다. 이들을 모두 잡아야 보스와 만날 수 있어 꽤나 골치아픈 구간이다.
맨 오른쪽은 페어리 광속성, 현녀 광속성, 희화 광속성과 싸워야 한다. 레비아탄의 광역공격 방어스킬 결계 방패 유용하며 수속성 덱으로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중간은 타마모노마에 암속성, 밴시 암속성, 세이렌 수속성이 등장한다. 맨 왼쪽은 양산형 샤프 수속성, 야마타노오로치 수속성, 양산형 쿠소 수속성에 설녀 수속성이 등장한다. 이곳에서도 레비아탄의 결계방패가 유용하지만, 무더위 날씨를 깔고 화속성 덱으로 미는 것이 좋다. 야마타노오로치가 가장 까다로우니 이것부터 잡는 것이 유용하다.
사실 보스구간이 가장 쉽다. 양산형 토속성, 암속성, 광속성이 반겨주는데 주의해야할 점도 없고 자동으로 돌려도 될 정도로 쉽게 끝난다. 그다음 스테이지에서는 양산형 수속성, 헤이드룬 광속성, 이둔 풍속성에 로키 화속성이 등장한다. 로키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친구 버프를 화속성 스킬 피해 감소로 해두거나, 주력덱의 스킬 피해 증가로 빠르게 잡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