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스트리트 브랜드 수프림(Supreme), 이제 휴대폰도 내놓는다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스트리트 브랜드 수프림(Supreme)이 버너폰(선불 결제 휴대폰) 제조사 BLU와 협업한 3G 피처폰을 출시한다.

협업에 사용되는 제품은 BLU사의 Zoey 2.4 3G 모델로, 2.4" 240x320 TFT 디스플레이에 VGA 메인 카메라, 64MB RAM을 장착했다. 저장용량은 내장 128MB여, 마이크로 SD카르를 통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000mAh다.

다만 3G 모델인 만큼 4G LTE등은 이용할 수 없으며, MP3/Mp4 플레이어와 라디오 FM기능, 간단한 인터넷 브라우저 기능은 제공된다. 선불 결제 휴대폰인 만큼 일시적인 용도나 비즈니스 용도로는 활용할 수 있지만, 성능은 기대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보인다.

BlU사의 Zoey 2.4의 시중 판매가는 약 25달러(한화 약 3만 원)이다. 그러나 수프림과 협업한 해당 버전의 경우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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