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나이트 마리'는 공격속도 증가, 감소가 특징인 파이터로 'M 스플래시 로즈 콤보' 스킬을 사용하면 할로윈 마리의 공격속도가 12% 증가할 뿐 아니라, 고유 코어 '간호사'로 피격시 적의 공격속도를 10% 감소시킨다. 킹오파 올스타에서 최초 등장한 공격속도 증가, 감소 효과로 버프를 이용한 독특한 활용이 예상된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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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형 파이터로 돌아온 '할로윈 나이트 마리' 특징은?
'할로윈 나이트 마리(이하 할로윈 마리)'의 리더 스킬은 청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30% 증가, 치명타 확률이 9% 증가(6성 승급 기준)이다. 55 코스트급 파이터의 평균적인 리더 스킬로 크게 유용한 리더 스킬은 아니지만, 청속성 리더 저코스트 릴레이 던전인 '자이언트 마이티 모스트'에서는 제법 우수한 청속성 리더로 활용할 수 있다.
할로윈 마리는 고유 코어 효과인 '간호사'로 '피격시 공격한 적의 공격력을 5초 동안 15% 감소, 공격속도를 5초 동안 10% 감소'시킨다. 쿨타임 12초의 효과로 적 파이터의 기본 공격을 둔화시킬 수 있다. 반대로 'M 스플래시 로즈 콤보' 스킬을 이용하면 자신의 공격속도가 늘어나는데, 이를 이용해 기본공격 콤보를 노릴 수 있다.
또, 'M 스플래시 로즈 콤보'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자신과 파티원에게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팀 릴레이 던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할로윈 마리는 '스트레이트 슬라이서 EX'로 3초간 슈퍼아머를 얻을 수 있으며, 초필살기를 사용 시 대상이 받는 피격 대미지를 20초 증가시키는 '프리랜서 에이전트'를 고유 코어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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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나이트 마리'의 스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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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공격속도 버프를 얻을 수 있으며 팀원에게도 공격력 버프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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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나이트 마리의 스페셜 스킬 '마리즈 스플래지 로즈 EX'는 통상 스페셜 카드 장착으로 발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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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속을 이용한 공중 콤보! '할로윈 나이트 마리' 사용법
'할로윈 나이트 마리'는 스트레이트 슬라이서 EX와 스턴 팡 콤보가 하단 타격이 가능하고 모든 스킬이 적을 띄워 연계가 간편하다. 특히, 스턴 팡 콤보의 마지막 주먹 공격이나 M 스플래시 로즈 콤보의 마지막 띄우기는 기본 공격만으로도 캔슬이 가능해 더 빠른 스킬 콤보가 가능하다.
M 스플래시 로즈 콤보의 마지막 띄우기 공격을 성공하게 되면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이용해 기본공격만으로도 상대를 오랜 시간 띄울 수 있다. 적절히 스킬을 조합하면 무한 콤보 연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할로윈 나이트 마리'는 높은 체력, 방어력 코어와 상대 공격력 감소와 상태 이상 내성 코어, 슈퍼 아머 스킬 등 PVP에서 활용도가 높아보이는 파이터지만, '애쉬'나 '무카이'처럼 토너먼트 환경을 휘어잡을 만한 파이터는 아니다. 오히려 팀 공격력 증가 버프와 고유 코어의 '받는 데미지 10% 증가' 버프를 이용해 릴레이 던전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피니시 스킬 '마리즈 타이푼'이 잡기 판정이긴 하나 이는 에픽 퀘스트의 PG 3칸 스페셜 카드 '질투의 화살'로 발동을 억제할 수 있으며 스페셜 스킬 '마리즈 스플래시 로즈 EX'도 마지막 잡기 모션을 제외하면 정상 발동하기 때문에 '자이언트 마이티 모스트' 등의 저코스트 릴레이 던전에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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