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언리얼 엔진4, 12월 적용! 완전히 다시 태어나는 '블소 컴플리트' 예고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130개 |


블레이드&소울이 12월에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 '블레이드&소울' 컴플리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항목으로는 UE4 엔진 리뉴얼과 더불어 기공사의 음양 업데이트와 신규 문파 콘텐츠 '문파 본산전', PVP필드인 '만림협곡', '선계, 검게 물든 낙원'과 신규 던전 선도원이 등장한다.

먼저 언리얼 엔진4 리뉴얼은 과거 영상 공개 이후 유저들이 가장 많은 기대를 보내고 있는 내용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캐릭터가 경공을 하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해무진, 포화란과의 전투 모습, 새로워진 월드맵과 광원효과 등 사실상 다른 수준의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난 블레이드&소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오브젝트들간의 상호작용도 크게 개선된 것이 확인된다. 스킬 이펙트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와 함께 움직이며, 전투 지역에 배치된 레버를 조작하는 모습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개선된 것이 나타났다. 이외 대규모 전투 영상도 확인할 수 있어, 프레임 드랍이나 연산 문제가 개선될 가능성도 내보였다.













































새로운 콘텐츠들도 소개됐다. 먼저, 암살자에 이어 세 번째 각성 계열이 공개되는 직업은 기공사로 확정됐다. 기공사의 세 번째 각성은 '음양'으로, 오는 12월 업데이트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문파 콘텐츠로 예상되는 '문파 본산전'도 선뵌다.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정확한 방향은 알 수 없지만, 문파 단위로 전투를 벌이는 PVP 콘텐츠가 될수도, 문파원들이 함께 지역을 공략하는 대규모 PVE 콘텐츠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만림협곡이라는 신규 PVP 필드도 등장한다. '선계, 검게 물든 낙원' 업데이트는 차기 스토리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새로운 던전인 선도원도 등장한다. 그래픽 업데이트를 포함한 블소의 신규 업데이트는 오는 12월 적용되며 오는 월요일인 10월 28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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