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근육질의 강력한 여전사가 온다!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가디언' 공개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227개 |


▲ 다부진 여전사, 신규 캐릭터 '가디언'


검은사막에 샤이의 뒤를 이을 신규 캐릭터 정보가 공개됐다.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은 '가디언'으로, 커다란 한 손 도끼와 방패를 착용한 여성 캐릭터다. '신도 태워 죽일 수 있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되찾기 위해 끝없는 겨울의 산을 내려왔다는 설명이다.

가디언은 거대한 곰 모피 망토와 다부진 체격, 거칠어보이는 방어구의 외형 등 야성적인 전사의 이미지를 한 껏 표출하고 있다. 쌍도끼가 아니기는 하지만 도끼를 사용한다는 점과 근육질의 거대한 체형 등으로 인해 가디언은 '여성 버전의 자이언트'로도 비견되고 있다.

다만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출신지가 자이언트의 중심 도시인 드리간과는 접점이 없어, 설정상으로 자이언트와 큰 연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디언은 자이언트가 커다란 머리와 굽어있는 듯한 자세 등으로 인해 워리어나 무사같은 전형적인 인간형 캐릭터와는 다소 괴리감이 있는데 반해, 몸이 다부지다는 것 외에는 전형적인 인간의 외형을 하고 있어 자이언트만큼 외형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가디언에 대한 배경 스토리만 일부 공개되었으며 출시 일정이나 사용하는 무기, 플레이 스타일 등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신캐릭터의 컨셉 이미지가 공개된만큼, 빠른 시일내에 추가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가디언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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