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온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페)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단, 올해는 좀 더 특별했습니다.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란 타이틀을 달고 더욱 진화된 즐길 거리와 콘텐츠로 무장한 거였죠.
업데이트 내용 역시 하나같이 굵직했습니다. 최고 레벨 확장부터 각종 신규 던전들이 이날 행사에서 공개됐으며, 이어서 새로운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신규 등급인 신화 장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세 번째 각성인 진 각성이 공개됐으며, 마지막에는 시로코 레이드를 예고하며 대미를 장식했죠. 덕분에 행사장은 던파 팬들의 열기로 인해 한겨울의 추위를 느낄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0년 한 해를 책임질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자리였던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입니다. 과연 이날 행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땀이 흐를 정도였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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