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의 모바일 MMORPG ‘유니온’ 26일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스카이라인게임즈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자사의 성인용 모바일 MMORPG ‘유니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유니온’은 캐릭터를 돕는 독특한 환수 시스템으로 다양한 방식의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전사, 마법사, 암살자로 나뉘는 캐릭터는 고유의 무기와 특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환수와 함께할 때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유니온’의 핵심은 30여종의 환수의 수집부터 육성, 소환과 합체 등이 가능한 환수 시스템이다. 수집한 환수는 속성 강화와 스킬 습득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3종의 환수를 소환해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환한 환수는 캐릭터와 합체시켜서 능력치를 높일 수 있고, 캐릭터의 경우 일정 시간동안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하는 변신도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자유거래 시스템을 도입해서 1:1 개인거래 또는 거래소를 이용해 원하는 아이템이나 재화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탐욕의 땅, 악마의 탑과 같은 다양한 PVE 콘텐츠부터 1:1 실력을 겨루는 아레나, 대규모로 즐기는 PVP 콘텐츠인 영지전과 군단전까지 게임에 몰입해 즐길 수 있게 하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갖췄다.

‘유니온’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벨 100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메가박스 2인 패키지를 증정하며, 공식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에 도달할 때마다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소환수로 행복하게 즐기는 모바일 MMORPG 유니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게임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유니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