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64비트 클라이언트 지원될까? 2020년 1월, 전장 기본 보상 상향된다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5개 |
2019년을 마무리하는 건의 사항 검토 결과와 함께 내년 1월에 업데이트 예정된 내용에 대한 GM 노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먼저 지난 12월 19일 광기의 투기장을 포함하여 켈사이크 은폐지 등 3개의 신규 던전이 오픈되었으며 사제의 경우 치유의 바람 연계 난이도 조정 및 신의 숨결과 찬란한 섬광 치명타 발생률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여기에 65레벨 일부 중요 퀘스트의 아이템을 직접 버리거나 다시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성장 구간의 퀘스트도 개선되어 사교도의 은신처(1인) 던전과 일부 퀘스트에 등장하는 몬스터 밸런스타 처치 횟수 등이 조정되었다.

이외에도 엑소도르 필드 몬스터의 드랍 보상에 거래 가능한 강화석 상자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베르아크 성채 비밀 지역의 발키온 지령서 보상과 평판 포인트 상점에서도 강화석과 수리 재료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보상이 추가/개선된 것도 주목해 봐야 할 부분이다.






추후 적용 예정인 사항으로는 아르보레아 의뢰서 아이템을 창고 보관하는 것, 엑소도르 퀘스트 NPC 주변에 불편하게 스폰되는 몬스터의 배치 조정, 광명 액세서리 승급 재료를 승리의 인도자 평판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64bit 클라이언트 지원도 준비 중이다.

그리고 클래스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광전사 특성 개편, 월광무사 스킬 물리/마법 계수 조정, 창기사 전투의 의지와 신뢰의 오라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권술사 [변칙] 상태에서 날라차기 재사용 시간 감소 효과 상향, 검투사 PVP 스킬 밸런스 조정등이 검토 중이며 유랑 상인 상점에 이동 속도 330 '번개 무늬 카미르 교본' 추가나 수호자 임무 중 정령사 클래스의 점수 보정치가 과도하다는 등의 의견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기존 적용 예정 건의

- 중형 몬스터 업적 달성이 어렵다는 의견
- 길드대전 네임드 처치 업적을 긴급 임무 몬스터로 변경해 달라는 의견
- 잃어버린 물건은 없으신가요? 퀘스트 완료 시 퀘스트 아이템이 함께 삭제되게 해달라는 의견
ㄴ 기존에 삭제 불가였던 퀘스트 아이템이 12/19 업데이트를 통해 삭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수호자 훈련소 이 외에 던전에서도 DPS 측정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 2020년 적용 예정
- 전장 동시 매칭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서번트에 전투 소모품 자동 사용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유랑 상인, 비밀 상인 상점에 스타일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퀘스트 NPC / 길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
- 던전마다 사용하는 카드를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액세서리 승급 재료 획득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승리의 인도자 평판 상점에 추가 예정
- 일일 퀘스트 아이템 버리기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유랑 상인 출현 안내 메시지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아르가프의 징표, 군단 인식표 획득처를 더 늘려달라는 의견
- 스킬 개방 스크롤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용의 두개골 획득처가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기록 카드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 악령의 고성 길찾기 가이드가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다음은 2020년 1월 업데이트 예고로 현재 전장의 기본 보상 상향과 함께 PVP 장비 재료가 대폭 감소하며 PVE 보상 역시 추가된다.

길드 대전의 진행 방식도 개선되는데, 전초기지가 최소 진행 인원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파괴되도록 변경되며 점수 획득 방식도 조정이 이뤄진다.

특히 길드대전 준비시간 확대 및 발데리온 증표를 일정량 획득한 길드만 길드 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상 분배 구조도 조정되어 더 많은 길드에게 혜택이 분배되도록 자금/참여 보상이 분배되는 순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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