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문종목이었던 '클래시로얄'은 올해 일반종목으로 변경됐다. 지난 해 줄어든 국내대회 수가 원인으로 보인다. '브롤스타즈'는 올해 일반종목으로 신규승인됐다.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 A3: 스틸얼라이브'는 올해 시범종목으로 e스포츠 첫선을 보인다. 게임 내 배틀로얄 모드를 e스포츠로 활용한다. 넷마블은 자체적으로 4월 초부터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배틀로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올해 대회 실적과 넷마블의 투자계획에 따라 내년 일반종목으로 상향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