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맨날 나만 안나와!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 얻는 연계퀘스트 추가

게임뉴스 | 유재우 기자 | 댓글: 63개 |
검은사막에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의뢰가 추가되었다.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은 각성 무기 개량 등에 사용되는 희귀한 아이템으로, 역류한 기운과 가모스의 심장을 가열하여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모스의 심장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노력을 해도 얻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를 위해 검은사막은 확률이 아닌 '긴 시간의 노력'으로 심장을 얻는 방안을 마련했다. 오딜리타 메인 의뢰 중 ‘[오딜리타] 브후라 카헬리악’을 완료한 캐릭터는 생각이 잠든 묘의 NPC 검은 눈뿌리로부터 '오르제카의 기록 : 용의 시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의뢰는 총 14장의 임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모두 완료하면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

용의 시간 의뢰는 가문당 한번만 진행할 수 있으며 상당히 많은 재료를 요구한다. 대신 14개 퀘스트를 동시에 수주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한번에 받아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2장의 온전한 누베르의 역린을 모으려면 13장 낙시온 상인 비앙카 트리스를 만나는 퀘스트를 먼저 진행해 주어야 한다. 해당 NPC가 누베르의 역린을 주는 주간 의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편 NPC 검은 눈뿌리에게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접 생각이 잠든 묘의 동굴을 지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살라나르 못 근처 NPC 단죄자의 뒤쪽 길로 가는 것이다. 생각이 잠든 묘의 몬스터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단죄자 뒤 편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단죄자 NPC쪽으로 가면 서재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 총 14장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의뢰는 모두 한번에 수주 가능하다.



▲ 13장 퀘스트를 통해 온전한 누베르의 역린을 얻을 수 있는 주간 퀘를 열자.



▲ 주간 퀘스트는 각 우두머리를 잡는 것이며, 총 6개다.



▲ 오르제카 퀘스트 필요 재료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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