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LH 주요 선수 시세 하락세? 5/18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0개 |
이번 주 이적시장에서도 많은 선수들의 가격이 출렁였다. 지난 주말 2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수팩과 BP가 풀린 것이 선수 시세에 영향을 줬다. 토요일에는 선수팩, 일요일에는 BP가 지급되었고 이 외 접속 보상으로 FC와 2,000만 BP가 제공되며 선수 몸값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LH 클래스 대장급 선수의 가격 하락이 눈에 들어온다. 지네딘 지단이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시세 상위권에 랭크된 선수 대부분의 몸값이 내려갔다. 여전히 오버롤에 비해 비싼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나, 매물이 풀리며 서서히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LH 지단의 가격이 45억 근처로 내려왔다


5월 18일(월) 기준, 아이콘 클래스 제외 이적시장 시세 1위는 LH 지네딘 지단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1주일 사이 시세가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45억이 넘는 엄청난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클래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약 35억의 가격으로 2위를 지키고 있다.

3위와 4위는 LH 클래스 호나우두와 D. 드로그바가 차지했다. 5월 초까지만 해도 D. 드로그바가 3위, 호나우두가 4위였으나 순위가 바뀌었다. 이어 뛰어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Z. 이브라히모비치가 약 15억의 시세를 기록하며 5위로 집계되었다.

19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주 대비 시세가 약 8천만 BP 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이어, 20TOTY 버질 반데이크, LH 티에리 앙리, M. 클로제, 박지성이 나란히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앙리의 경우, 1주일 사이 몸값이 3억 6천만 BP나 떨어졌다.

20TOTY 선수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20TOTY K. 더브라위너,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알리송 등이 20위 내에 포함되었다. 더브라위너,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는 꾸준히 순위권에 들어오는 인기 선수들이며 알리송은 처음으로 랭킹에 들어왔다. 이 외 아쉽게 금주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는 LH 네이마르, 포그바, 20TOTY 프렝키 더용, A. 로버트슨, 19TOTY 라파엘 바란, TKL 이동국 등이 있다.




▲ 5/18 아이콘 제외 이적시장 시세 TOP 20


아이콘 클래스는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일반 클래스보다 매물이 적기에 가격 하락의 우려가 적어 많은 구단주들이 '안전 자산'의 개념으로 아이콘에 접근하고 있다. 지난 주말을 거치며 가격이 소폭 하락한 선수도 있으나, 한 달 전인 4월 중순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시세가 크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주도 아이콘 시세 1위, 2위는 지네딘 지단과 D. 드로그바다. 지네딘 지단은 약 287억, D. 드로그바는 220억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두 선수는 매물 자체가 자주 등장하지 않다 보니 시세 변동이 많지 않은 편인데, 금주에는 거래 가격이 상승했다.

이어 3위는 H. 크레스포로 확인된다. 4위와 5위에 오른 소크라테스와 가린샤는 1주일 사이 몸값이 소폭 내려갔다. 이 외 에우제비우, 호베르투 카를루스, 요한 크루이프, A. 델피에로 등의 선수가 꾸준히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이점으로, 로베르토 바조는 에마뉘엘 프티를 밀어내고 처음으로 10위 자리에 올랐다.




▲ 5/18 아이콘 클래스 이적시장 시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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