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발로란트 첫 국제 대회 예고! 신규 요원과 맵도 곧 나온다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10개 |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친 채, 이제 정식 서비스를 눈앞에 둔 발로란트에서 지금까지의 테스트와 새로운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우선 발로란트의 리드 디자이너인 Morello의 트위터를 통해 정식 출시 이후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전했다. 11번째 신규 요원이 등장하고, 4번째 맵이 열린다. 그리고 다소 활용도가 아쉬웠던 오멘의 연막과 궁극기의 상향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밸런스 패치와 명중 판정 불일치 버그에 대한 수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개발과 관련된 흥미로운 통계자료도 공개했다.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한 통계다.

CBT 기간종안 유저들에게 총 383건의 버그 리포트를 접수했으며, 1,254건에 대한 버그 수정이 이뤄졌다. 6번의 패치가 진행되었고, 7,786건에 대한 치트/핵 사용자 추방이 있었다.

대회에 대한 굵직한 소식도 들려왔다. 정식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트위치에서 최대 20만 달러의 상금을 건 최초의 글로벌 대회가 주말에 개최된다. 정확한 대회 일정과 참여팀에 대한 소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트위치 라이벌스 글로벌 소식 출처: 발로란트 공식 트위터 및 트위치tv 블로그

▶ CBT 통계 출처: 발로란트 공식 페이스북

▶ 업데이트 소식 출처: Morello 개발자 트위터




▲ 버그 수정에 대한 리포트와 서버 크래쉬 횟수에 대한 통계




▲ 버그 수정, 패치/개발 횟수와 추방한 핵 사용자 계정 통계 (※ 클릭하면 커집니다)




▲ 6월 2일 정식 출시 때 이뤄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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