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환영 칼날 안키쉬 레이드, 기갑 병기 추격전까지! 7월 업데이트 영상 뉴스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아키에이지 여름 시즌과 함께 진행될 7월 업데이트에 대한 영상 뉴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전에 아미고를 통해 소개한 바와 같이 마법의 땅 추가와 함께 메인 퀘스트가 이어지고, 긴박감 넘치는 차량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마법의 땅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면서 이프니르의 황금 성소에서 시작된 새로운 이야기의 여정에 참여하게 되며, 기갑 병기 추격전이라는 특별한 콘텐츠도 함께 추가된다.






오랜 기간 방치된 기갑병기는 레이븐의 영향으로 나차쉬를 현재 차원과 분리한 봉인을 파괴하기 위해 폭주하기 시작했고, 유저들은 힘을 모아 이 기갑 병기를 추격해 작동을 멈춰야 한다.

기갑 병기 추격에 성공한 세력에게는 특별한 자격이 부여되고, 환영 칼날 안키쉬가 등장하는 결계는 이러한 가격을 가진 자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처치에 따른 보상은 성공 순서와 관계없이 모든 세력이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음으로 환영 칼날 안키쉬를 몰아내기 위한 레이드가 추가된다.

환영 칼날 안키쉬와 마주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기갑 병기를 추격하고 저지에 성공한 세력만 진입할 수 있다.

자격이 없는 경우에 진입하려다가는 석상처럼 굳거나 결계가 주는 피해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안키쉬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로 기갑 병기를 저지해야 한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나차쉬인만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패턴, 압도적인 크기와 강력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매력적인 보상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머니의 노동력 대비 금화 수익을 상향하고 특수한 주머니를 전리품으로 추가하여 무역을 즐기지 않는 유저들도 장비 성장에 필요한 금화를 수급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아키패스의 임무 보상과 정원 정찰 퀘스트를 통해 최소한의 금화 수익을 챙길 수 있도록 조정된다.

여기에 앞으로는 무역 경로 내에 분쟁 지역 통과 여부뿐 아니라, 통과하는 분쟁 지역의 수에 따라 대금이 산정되며, 전체적인 장비 성장 비용 감소를 통해 성장 난이도 또한 한층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기타 개선 사항으로는 전투 자원 UI 지원, 좀 더 직관적인 생명력 표기 변화 등이 예정되어 있다.









7월 2일(목) 점검 전까지 정원2를 제외한 누이, 하제, 다미안, 오키드나, 에안나, 정원 서버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목표는 붉은 용의 둥지, 피의 사자 카둠, 황금 평원 전쟁 등 3개의 인스턴스 던전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총 3회(동일한 던전도 가능) 이상 참여 시 7월 3일(금)에 홈페이지 쿠폰함으로 보상이 지급되는 구조다.

세부적인 보상으로는 신비한 고대의 강화제1개 혹은 신비한 심연의 강화제 3개 중 선택할 수 있는 '모병관의 개량형 강화제 상자' 100개와 귀속된 신비로운 행운의 돌/각성 주문서 선택 상자가 각각 3개씩 지급된다.






그 외 한가지 체크해봐야 할 부분은 6월 25일 정기점검으로 통합 환경 서버의 성능 향상을 위한 로직 개선이 적용된 점이다. 이로 인해 몬스터 위협 수치 계산이나 전투 기술의 판정 등 예상치 못한 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전투 렉, 클라이언트 크래시 현상 완화를 비롯해 사용 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예정이다.

한편 동일 기간 정원2 서버 유저들은 3일 이상 접속 시 마찬가지로 모병관의 개량형 강화제 상자 100개와 귀속된 신비로운 행운의 돌 3개, 여기에 손상 복구서 3개를 이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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