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페이트' 학폭 논란 사실 아니다"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36개 |



샌드박스 게이밍이 '페이트' 유수혁의 학교 폭력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샌드박스는 17일 게임단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불거진 '페이트' 유수혁과 관련한 학교 폭력 논란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어제 커뮤니티에 올라온 '페이트' 유수혁 선수 관련 일부 주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학교 폭력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명확히 의견을 전했다.

이어서, "게임단은 지난해 동일 제보자로부터 이미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유수혁 선수가 본인은 물론, 학창 시절 학생부 선생님과의 면담, 생활기록부 조사 등을 통해 학교 폭력과 연루된 정황이 없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안내한 바 있습니다"라고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끝으로 샌드박스는 "익명성을 이용한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가 더는 반복되고 확산되지 않도록 유수혁 선수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3건의 게시글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못 박았다.

다음은 샌드박스에서 게시한 공식 발표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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