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한국인 장악한 위클리 어워드... 베스트 플레이어는 '더샤이'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40개 |




2020 LPL 섬머 스플릿 8주 차는 한국 선수들이 리그를 호령했다.

라인별 최우수 선수를 뽑는 BEST OF THE RIFT에서 탑은 '더샤이' 강승록, 정글 '피넛' 한왕호, 미드 '도인비' 김태상, 바텀 '로컨' 이동욱, 서포터 '바오란'이 선정됐다. 서포터만 빼고 모두 한국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BEST PLAYER는 '더샤이' 강승록이 그 자리에 올랐다. '더샤이' 강승록은 8 주 차에서 케넨과 모데카이저, 제이스로 플레이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IG는 8 주차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V5와 최상위권에서 함께 경쟁하고 있는 탑 e스포츠, 두 팀을 만나게 되어 굉장히 중요한 대결이었는데, 모두 승리하며 11승 3패로 2위까지 상승했다.

'더샤이' 강승록은 7주 차 탑 라이너에 이어 8주 차에는 위클리 베스트까지 오르며, 예전의 폼을 계속 끌어올리는 중이다. '더샤이'의 상승세는 곧 IG의 성적과도 매우 밀접하다. 한편, 이번 9주 차에 IG는 OMG와 한 경기만을 치른다. OMG는 현재 3승 10패로 15위 팀이라 IG가 무난히 연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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