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캐릭터는 최근 프린세스 페스에서 등장한 '네네카'와 6성 재능 개화를 마친 '콧코로'다. 이외에도 익스트림2 난이도를 한 파티로 클리어하려면 유이(새해), 이오(여름) 등 다른 힐러의 도움이 필요하다. 1파티 클리어 편성이 어렵다면 등반 중 TP 충전이 필요한 물리 파티를 2~3개가량 구성하거나, 과거 사용했던 5~6파티 구성을 사용해 보스와 전투해야 한다.
☞ [바로가기] 등반덱 채용? 편한 풀오토덱? 던전 익스2 5파티 클리어 조합 소개
파티 하나면 충분하다
모든 구간이 풀오토, 사고 가능성 고려해 후속 파티 준비
이제 등반부터 보스전까지 한 파티로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성은 6성 콧코로-네네카-유이(새해)-이오(여름)-마호(여름)이다. 마호(여름)이 없다면 캬루(여름)이나 쿄우카 등 다른 마법 딜러로 대체하면 된다. 별다른 조작 없이 풀오토로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6성 콧코로는 사렌(여름)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독 장판이 깔린 이후 회복 UB 발동이 늦어 파티가 전멸하기도 한다. 클랜에 6성 콧코로 서포터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파티에 채용하자. 편안함이 무엇인지 직접 느끼게 될 것이다.
3파티 클리어 조합
등반할 때 핵심 딜러의 TP를 충전하자
네네카 외에 다른 한정 캐릭터가 없다면, 다른 방식으로 3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 파티에 편성한 캐릭터들의 육성 및 전용 장비 착용은 필수이며, 보스가 있는 5층에 가기 전에 주력 딜러들의 TP를 충전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등반 파티는 전방 탱커 + 무이미-토모-지타-네네카로 구성한다. 추천 탱커는 도발로 저격을 받아내는 쿠우카나 광역 회복을 보유한 노조미다. 이후에는 미야코-타마키(여름)-에리코-크리스티나-시노부, 시즈루-아카리-앤-네네카-쿄우카, 쥰-무이미-마코토(여름)-토모-지타 순으로 보스전을 진행하면 된다.
캐릭터 변경은 같은 역할군 내에서
보유 캐릭터와 육성 상황에 따른 유연한 조정 필요
위에 소개한 파티는 수많은 조합 중 일부일 뿐이다. 만약 위에 소개한 조합에 필요한 캐릭터가 없거나 육성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비슷한 역할이 가능한 다른 캐릭터를 파티에 편성해도 좋다. 예를 들어, 마코토(여름)나 크리스티나는 통상 마코토로, 무이미는 카오리 등 다른 전열 딜러로 대체할 수 있다. 광역 회복 UB를 지닌 미사토나 유이는 이오(여름) 대신 편성 가능한 힐러다.
이처럼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캐릭터 대부분은 다른 캐릭터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대체된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의 하위호환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주요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충분한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등 변수가 생길 확률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파티 수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