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앤 슬래시 RPG ‘워해머: 카오스베인 슬레이어 에디션’ 12일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이코 소프트웨어(Eko Software)의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워해머: 카오스베인 슬레이어 에디션(Warhammer: Chaosbane Slayer Edition)’ PS5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12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해머: 카오스베인’은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과 디아블로 풍의 핵 앤 슬래시가 결합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며, ‘워해머: 카오스베인 슬레이어 에디션’은 게임 본편은 물론, 모든 DLC 컨텐츠와 신규 클래스 ‘위치 헌터’까지 포함한 ‘워해머: 카오스베인’의 완전판이다.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마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플레이어는 인류 제국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혼돈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 1인 플레이는 물론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함께 힘을 합쳐 올드 월드에 숨겨진 강력한 유물들을 손에 넣고 파란만장한 전쟁을 준비하라.

제국 군인, 드워프, 드워프 엔지니어, 하이 엘프, 우드 엘프 그리고 새로 추가되는 위치 헌터 등 서로 다르면서도 상호 보완이 가능한 각각의 특성을 지닌 6종류의 캐릭터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 이외에도 보스 러시 모드나 탐험 모드 등 다양한 부가적인 요소를 탑재하여 반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특징

●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최초의 핵 앤 슬래시 게임
● 워해머 세계관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블랙 라이브러리 소속 작가 마이크 리가 집필한 새로운 스토리
● DOTA 2, 반지의 제왕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한 작곡가 찬스 토마스의 웅장한 사운드 트랙
● 180종류가 넘는 다양한 스킬들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 너글의 부하들, 코른의 종자들을 비롯한 70여종의 몬스터와 개성적인 보스가 존재하는 방대한 세계
● 제국 군인, 드워프, 엘프 등 각자의 고유한 스킬로 서로 상호 보완이 가능한 6종류의 캐릭터들
● 캐릭터 간 상성과 스킬 및 능력 조합 등, 협력 모드에 최적화된 게임 스타일
● 스토리 모드 외에도 수많은 던전과 보스 러시 모드 등의 다양한 플레이 경험 제공

‘워해머: 카오스베인 슬레이어 에디션’ PS5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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