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첫 제독 선택! 시작 지점부터 기본 능력, 보유 기술 다르다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1개 |
피에트로 콘티, 알 베자스, 시몬 세게이라, 조안 페레로, 로렌소 핀트 등 대항해시대 시리즈하면 생각나는 많은 제독들이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도 반가운 얼굴들을 대부분 만났을 수 있을 예정인데요. CBT에서는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자신이 직접 조종할 최초의 제독을 선택하게 됩니다.

바로 반가운 주인공 3인방 왕국 탐험가 조안 페레로, 해군장교 카탈리나 에란초, 오스만 무역상 알 베자스 입니다.

각 제독은 국적부터 재능(능력치), 스킬, 최초 시작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고르면 되겠죠?






먼저 리스보아에서 시작하는 포르투갈의 귀공자 조안 페레로는 가장 높은 직감, 총 재능 486으로 평균 재능 수치가 가장 좋습니다.

보유한 효과는 탐험에 특화되어 있는데 식물/미술품/보물 발견 확률이 증가하며, 육상 전투 시 1% 확률로 식량을 획득할 수 있죠.

그 외 기술로 '치료 신호'는 자신의 주변 3칸 내 아군 선박 하나의 부상 선원을 의술 회복량의 80%만큼 치료하며, 반드시 명중하는 '절대 공격'을 결투 기술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스파냐의 해적 카탈리나 에란초는 재능 총합이 460으로 직감과 지식은 가장 낮고, 매력과 무력은 3명의 제독을 압도하는 '전투'에 특화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죠. 시작 위치는 세비야!

보유 기술로는 2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가진 '난사 포격'으로 대포 장비가 필요하고, 적 선박 하나에 포격 공격력의 200% 만큼 내구도 피해를 주는 공격(20% 확률)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높은 전투 능력을 보조해줄 기본 효과를 통해 포격 방어력, 포격 종료 후 추가 이동이나 기동력 회복, 바람에 따라 명중률을 100%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 결투 시 적의 공격을 반드시 방어하는 '절대 방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스만의 무역상 알 베자스는 상인답게 지식과 통솔, 협상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다만 재능 합계는 441로 가장 낮습니다. 그리고 코스탄티니예에서 시작하죠.

교역에 특화된 제독인 만큼 교역품 재입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무기류 구매 비용 할인, 가격 협상 할증률 1% 증가 등의 보조 기술을 가졌습니다. 탑승 선박 속도를 증가시켜 향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데요.

전투 기술 '선의 겨냥 백병'은 적 선박 하나에 백병 공격력의 80%만큼 선원 피해를 주고, 명중 시 2턴 동안 의술 불가 상태를 부여하며 결투 기술로는 반드시 명중하는 공격을 선보이는 '절대 공격'을 보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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