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1인 던전 사도의 선봉기지, 보상과 공략 방법은?

게임뉴스 | 유재우 기자 | 댓글: 1개 |
엘리온의 40레벨 1인 던전 '사도의 선봉기지'는 권장 아이템이 1단계 250, 2단계 275, 3단계 300으로 검은사도 실험실처럼 희귀/영웅 등급 세트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장소다. 여기에 기본 보상으로 골드 주머니가 추가되고, 캐릭터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므로 권장 아이템 레벨을 달성한 유저라면 가급적 사도의 선봉기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 사도의 선봉기지 보스, 발하이크



■ 사도의 선봉기지 공략 방법

보스 이전까지는 일반 및 정예 몬스터를 잡으면서 나아간다. 여기서는 따로 공략이 필요하지 않고, 모든 몬스터를 잡아서 골드와 잡동사니를 최대한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후 모든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비행선에 올라타게 되면 사도의 선봉기지 보스, 발하이크가 바위를 던지며 등장한다. 발하이크가 등장하는 맵엔 기본적으로 '개조된 침략의 다리' 4개가 있는데, 여기서는 주기적으로 붉은 에너지공이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꾸준히 이 발사체들을 피하며 발하이크를 공격해야 한다.

발하이크의 공격은 크게 2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바닥을 친 후 주변에 불기둥 다수를 뿜어내는 것이다. 이는 바닥에 붉은 원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것만 잘 보면서 피하면 된다. 다른 하나는 열 융합으로, 발하이크가 맵 정중앙에서 기를 모을 동안 개조된 침략의 다리에서 나오는 에너지 구체를 발하이크에게 적중시켜야 한다.

따라서 유저는 발하이크가 열 융합을 위해 기를 모을 때 그 주변을 맴돌면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에너지공을 반대로 발하이크에게 명중시켜야한다. 그런데 이 패턴이 나올 때 여러 졸개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유저는 이들을 처치하면서 공 유인까지 수행해야 한다.

그렇게 침략의 다리 발사체를 발하이크에게 약 3번 정도 명중시키면 열 융합이 중단되면서 발하이크의 공격은 무산된다. 그러나 일정 시간 동안 명중시키지 못하면, 발하이크는 주변에 광역 범위기를 시전한다. 이는 절대 피할 수 없고, 즉사기 수준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렇게 되기 전에 반드시 패턴을 차단해야 한다.



▲ 바닥의 붉은 원형을 잘 보고 피해야 한다.



▲ 열 융합이 시작되면 본래 유저에게 날아오는 에너지 구체를 발하이크에게 명중시켜야 한다.


■ 사도의 선봉기지 보상

사도의 선봉기지에서는 1만 골드 주머니, 캐릭터 경험치 20만(1단계)~40만(3단계), 희미한 세트 강화 보조제, 무기/방어구 강화석, 희귀/영웅 등급 세트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전 던전과 비교해 골드 주머니가 추가되고, 경험치 획득량이 대폭 증가했다.

희귀 장비는 +6까지 강화 시 영웅 등급으로 승급이 가능하므로, 이곳에서 파밍을 시작한 유저는 꽤 빠르게 영웅 던전 세트를 맞출 수 있을 것이다.



▲ 3단계 기준, 사도의 선봉기지 보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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