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엄청난 파괴력 선보인 4AM 1위로 치고 나가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5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순위결정전 Day 1 매치1~4는 중국과 북미, 유럽팀의 활약이 빛났다. 국내팀으론 T1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출전했는데, T1은 7위, 아프리카 프릭스는 11위에 그쳤다.

3일 동안 치러지는 순위 결정전의 1~4매치는 A조와 B조 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중국의 4AM과 TSG, 그리고 북미의 소닉스와 유럽 TSM이 1위부터 4위 선두권을 차지했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매치1, 초반부터 중국의 강팀 TSG는 태국의 BRU가 만난 초반부터 출혈이 좀 있었다.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 쪽으로 좁혀지고 있었고, 북미의 소닉스와 T1의 경쟁하는 구도로 흘러가 소닉스가 승리하며 치킨을 차지했다. T1은 매치1에서 10킬, 순위는 2위로 선방했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매치는 경기가 흘러 GEX와 TSG, 아프리카 프릭스, 메타, 네 팀이 남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두 명이 생존한 상황이지만, 충분히 해볼 만한 상황이었다. GEX가 메타를 먼저 정리하고,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드와 한시아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모두 전사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홀로 살아남은 TSG가 GEX와 1:3을 승리하며 치킨에 성공했다.

매치3에서는 일본의 E36이 우승을 차지했다. T1은 GEX와 대결에서 패배하며 빠르게 탈락했고, 아프리카도 상위권 도약은 실패했다. 매치4에서는 중국의 4AM의 독주였다. 4AM은 포에버, 크레이지112, 갓V, XXXLu가 대미지 TOP5 중 1~4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치킨을 가져갔다.

■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순위 결정전 Day 1 A-B조 Match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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