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2의 전성기 맞은 20TOTY 클래스!? 2/16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 변화가 있었다. 지난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진행된 버닝 이벤트로 시장에 BP가 풀리며 대장급 선수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는데, 21TOTY, MC 클래스는 버닝 기간 하락했던 시세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에이전트 재료로 활용 가능한 20TOTY 클래스의 상승세도 상당하다.

아이콘 클래스 시세 상위 10인은 1주일 전보다 몸값이 모두 떨어졌다. 1,500억 BP를 넘어섰던 베컴은 1,150억 PB까지 가격이 내려왔고 티에리 앙리, 페르난도 토레스, 에릭 칸토나,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도 시세가 100억 이상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

※ 각 선수의 가격은 2월 9(화)과 2월 16일(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한동안 이어진 아이콘 선수들의 상승세가 주춤하다


◆ 20TOTY 선수 대거 진입!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TOP 20




2월 16일(화)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1위는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1주일 사이 많은 선수들의 가격이 움직였지만, 21TOTY 호날두는 약 130억 BP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같은 클래스의 손흥민이 69억 1천만 BP의 시세로 2위에 올랐다.

3위부터 6위까지는 MC 클래스가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호나우두의 상승세다. MC 클래스는 2주 전까지만 해도 발락-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나우두 순서로 순위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호나우두가 둘을 제치고 가장 비싼 선수가 되었다. 물론, 세 선수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에 언제든지 순위는 다시 변경될 수 있다.

21TOTY-N 리오넬 메시는 1주일 사이 5억 이상 가격이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한 단계 오른 7위에 랭크되었다. 21TOTY R. 레반도프스키, 20TOTS 손흥민, MC 루드 굴리트도 30억에 가까운 가격을 보이며 10위 내에 안착했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20TOTY 클래스의 상승세가 흥미롭다. T.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 케빈 더브라위너, 사디오 마네, 킬리안 음바페, 은골로 캉테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LA 클래스, MC 클래스 등이 버닝 이벤트 기간에 흔들리는 사이, 20TOTY 클래스는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20TOTS 라파엘 바란도 지난주보다 시세가 4억 7천만 BP 상승하며 14위에 자리했다.




▲ 20TOTY 클래스의 시세 상승이 이어지며 캉테가 오랜만에 순위권에 들어왔다


◆ 상승세 끝났나?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상위권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주 1,500억 BP라는 엄청난 시세를 자랑한 데이비드 베컴은 1주일 사이 400억 이상 가격이 떨어지며 1,150억 BP의 현재가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는 여전히 1위다.

2위 티에리 앙리와 3위 페르난도 토레스의 가격은 각각 1,000억, 890억 BP다. 두 선수 또한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어, 디디에 드로그바, 카카, 지네딘 지단, 에릭 칸토나,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등이 집계에 포함되었다.

아이콘 클래스 상위 10인의 명단은 지난주와 동일하며 호나우지뉴와 프랑크 레이카르트의 순위만 서로 바뀌었다. 참고로, 아쉽게 순위에 진입하지 못한 선수로는 네마냐 비디치(420억 BP), 에우제비우(405억 BP) 등이 있다.




▲ 1,500억을 돌파했던 데이비드 베컴의 시세가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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