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UCL 클래스에 시선 집중? 3/9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이 움직였다. 아이콘 제외 클래스 중에서는 20UCL의 시세 변화가 흥미로운데, R. 레반도프스키, 후벵 디아스, 레온 고레츠카 등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에 소속된 선수들의 몸값이 크게 상승했다.

아이콘 클래스는 하락세를 끊어내고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가격은 다시 1,300억 BP로 올라왔고 카카, 디디에 드로그바, 호나우지뉴, 프랑크 레이카르트도 지난주보다 가격이 상승했다. 다만, 티에리 앙리의 경우 1주일 사이 시세가 250억 BP 떨어지며 순위도 3등으로 내려앉았다.

※ 각 선수의 가격은 3월 2일(화)과 3월 9일(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20UCL 클래스에 구단주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 MC 클래스 대장급 시세 하락,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TOP 20




3월 9일(화)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중 가장 비싼 선수는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지난주 91억 BP까지 내려갔던 몸값은 다시 100억 BP를 회복했다. 같은 클래스의 손흥민도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MC 클래스 대장급 선수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하엘 발락, 카카 등이 시세 순위 상위권에 위치했으나 모두 가격이 떨어졌다. 호나우두는 1주일 전보다 7억 이상 저렴해졌고 미하엘 발락도 시세가 6억 8천만 BP 하락했다.

20UCL 클래스에서는 R. 레반도프스키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금일 가격은 24억 8천만 BP로, 1주일 전보다 12억 BP 이상 비싸진 가격이다. R. 레반도프스키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들의 가격이 높은 편인데, 후벵 디아스, 레온 고레츠카, 일카이 귄도안 등이 순위에 올랐고 후벵 디아스는 전주보다 시세가 무려 17억 BP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20TOTY 클래스는 여전히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의 가격은 14억~19억 BP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이 중 알리송, 마테이스 더리흐트, 앤드루 로버트슨, 버질 반데이크 등 4인이 등이 순위권에 포함되었다.




▲ 다시 100억 BP의 시세를 회복한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MC 클래스 대장급 선수는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 페르난도 토레스 2위 등극! 아이콘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상위 10인의 명단은 전주와 같다. 순위에만 일부 변동이 있는데, 2위였던 티에리 앙리가 3위로 밀려났고 페르난도 토레스가 2위에 랭크되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가격 변화가 없었지만, 티에리 앙리의 시세가 떨어지며 발생한 결과다.

데이비드 베컴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일 가격은 무려 1,300억 BP로, 2위 페르난도 토레스와의 시세 차이는 300억 BP다. 이 외 카카, 디디에 드로그바,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프랑크 레이카르트, 에릭 칸토나, 에우제비우가 집계에 포함되었다.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한 선수로는 차비(400억 BP), 페렌츠 푸스카스(393억 BP) 등이 있는데, 이 중 차비는 단 2억 BP 차이로 에우제비우에게 밀려났다.




▲ 토레스가 앙리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