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소개
대부분의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가 블랙계열의 어두운 색상이 주류를 이루다보니 특히나 메인보드에서 화이트 색상의 제품을 찾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화이트 감성에 목말라 있는 유저들을 위해서 기가바이트는 "VISION"이라는 이름으로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에 화이트 컬러를 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를 위한 최상위 Z590 칩셋의 화이트 감성 GIGABYTE Z590 VISION G 메인보드이다. 10세대 코밋레이크S와 11세대 인텔 로켓레이크S를 지원하며 PCI4.0을 지원하는 M.2 슬롯을 무려 3개를 지원하는 총 4개의 M.2 슬롯을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전원부는 이전세대와 동일한 12+1 페이즈의 형태이지만 50A 모스펫에서 60A 드라이버 모스펫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전력 할당에 효율적이고 뛰어난 안정성을 더했다.
메모리는 최대 4800(O.C.)MHZ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11세대 i9/i7/i5 기준으로 3200MHz를 기본지원하며 10세대 CPU를 장착시 기존과 동일하게 i9/i7은 2933MHz 그리고 i5/i3는 2666MHz를 지원한다. 최대 128GB(32GB 단일 DIMM 용량)의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하는 DDR4 DIMM 소켓 4개를 지원하고 오디오는 리얼텍 ALC4080 Audio CODEC이 사용되었다.
Z590 VISION G 메인보드는 또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PC를 모티브로 설계되었다.하나의 케이블로 다수의 작업을 연결하는 VisionLINK는 데이터 전송, 비디오 출력, 디바이스 충전까지 하나의 USB-C타입으로 호환이 가능하게끔 지원하며 최대 60W의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기존 1GbE LAN에 비해서 2배 이상 빨라진 2.5GbE 인텔 기가비트 랜을 탑재하여 게이밍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성과 호환성을 자랑하는 팔방미인 화이트 감성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 패키지 구성
■ 제품 외형
IO쉴드와 커버 그리고 전원부 히트싱크와 칩셋부 히트싱크, 사운드 칩셋부 커버 그리고 PCI4.0을 지원하는 M.2 슬롯 방열판까지 모두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어서 화이트 컨셉으로 시스템을 구성하고자하는 유저에게는 멋진 선택지를 제공해준다.
과부하로 인한 속도 저하, 충돌 및 예상치 못한 종료를 방지하기 위해 Fins-Arroy 히트싱크와 Direct Touch 히트파이프로 효과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 PCB LAYOUT
■ UEFI BIOS
■ 마무리
지금까지 GIGABYTE Z590 VISION G 메인보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인텔의 11세대 로켓레이크S를 위해서 출시된 최상위 Z590 칩셋이 적용된 제품이다. 10세대의 동일한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전원부 페이즈는 동일하지만 적용된 모스펫의 최대출력이 50A급에서 60A급 드라이버 모스펫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전력 할당에 더 효율적이고 뛰어난 안정성을 더한 제품이다.
메모리는 최대 4800(O.C.)MHZ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11세대 i9/i7/i5 기준으로 3200MHz를 기본지원하며 10세대 CPU를 장착시 기존과 동일하게 i9/i7은 2933MHz 그리고 i5/i3는 2666MHz를 지원한다.
최대 128GB(32GB 단일 DIMM 용량)의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하는 DDR4 DIMM 소켓 4개를 지원하고 오디오는 리얼텍 ALC4080 Audio CODEC이 사용되었다.
전원부와 칩셋부 히트싱크, IO쉴드 백패널과 커버 그리고 사운드 칩셋부 커버와 PCI4.0을 지원하는 M.2 슬롯 3개까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있어 화이트 컨셉 시스템에도 아주 잘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11세대 CPU를 통한 안정적인 오버클럭과 화이트 감성까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원한다면 기가바이트 Z590 VISION G를 최우선 순위로 놓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