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0.10.3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독일 구축함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신규 독일 구축함 7단계 Z-31, 8단계 Gustav Julius Maerker, 9단계 F. Schultz를 사전 운용할 수 있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10단계도 공개될 예정이다. 독일 구축함 계통도는 명중률이 높은 주함포를 사용하고 무장 효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관통력이 우수하고 피해량이 높은 철갑탄과 사거리가 길고 피해량이 높은 어뢰를 사용한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21/04/15/news/i15336901134.jpg)
아울러 신규 독일 9단계 구축함 ZF-6를 건조할 수 있는 함부르크 개인 선창도 새롭게 등장한다. ZF-6 건조 과정은 22단계로 구분되며 처음 4단계에서는 ZF-6의 기획 내용이 도식화되고 그 다음 단계부터 건조가 시작된다. 건조 22단계를 완료하면 기술 점수 10점 보유 함장과 항구 슬롯, 기념 깃발과 함께 전쟁 위장을 장착한 ZF-6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이탈리아 전함이 정식 출시되어 Dante Alighieri, Conte di Cavour, Andrea Doria, Francesco Caracciolo, Vittorio Veneto, Lepanto, Cristoforo Colombo를 연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각 효과의 개선 및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플레이어가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일일 보급 항목도 개선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