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새 VR은 무선, 세탁, 피트니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0개 |
HTC VIVE(바이브)의 차세대 헤드셋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VIVE Air VR headset(바이브 에어)'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공개됐다.




iF 국제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1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프로덕트 부문에 바이브 에어를 소개하며 실제 이미지와 디자인 강점을 기술했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강도 버추얼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설계다. 카메라가 달린 전면 부분을 제외하면 헤드셋 몸통과 안면부는 스포츠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니트 소재로 덧입혀졌다. 이를 통해 바이브 에어는 공기가 쉽게 통하고 젖은 물기도 쉽게 말라 착용자가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소재와 함께 본체 무게도 한결 가볍게 만들어졌다. 경량 구조를 통해 VR 착용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가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셈이다.

높은 통기성과 가벼운 무게 덕에 이용자는 바이브 에어를 VR 피트니스에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명한 대로라면 크게 움직이는 운동에도 낮은 무게 덕에 활용에 무리가 없고 땀 역시 쉽게 닦고 말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실내 운동에 바이브 에어를 사용하는 모습과 함께 헤드셋을 세 부분으로 분리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미지에는 별도의 케이블 포트가 없는 만큼 바이브 포커스나 오큘러스 퀘스트와 같은 일체형, 혹은 PC나 스마트폰에 페어링해 이용하는 무선 기기가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서 바이브는 신형 VR 헤드셋을 암시하는 이미지와 함께 자사의 이벤트 VIVECON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바이브 에어가 앞서 공개한 신형 바이브 헤드셋일지, 아니면 공개될 여러 VR 기기 중 하나가 되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지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진행되는 VIVEC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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